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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ische Literatur und deutsche Literaturkritik Ein Fazit des Frankfurter Gastlandauftritts 2005 : 한국문학과 독일비평계의 반응 200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의 총결산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Köhler, Kai-
dc.date.accessioned2014-01-10T02:34:16Z-
dc.date.available2014-01-10T02:34:16Z-
dc.date.issued2009-
dc.identifier.citation독일어문화권연구, Vol.18, pp. 127-156-
dc.identifier.issn1229-7135-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7358-
dc.description.abstract본 논문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주빈국으로 참가했던 한국에 대한 독일 인쇄 매체들의 반응을 소개한다. 독일 기자들은, 그들에게 아직 낯선 한국이라는 나라와 그 문학을 소개해야 하는 난제 앞에 서 있었다.

본문 제1장은 문화적 이질성의 문제가 주로 한국 작가들의 초청 기고문에서 다루어진 사실을 보여준다. 이와는 달리, 독일 사람들의 글은 한국의 사회와 역사라는 주제들을 다루며, 6·25전쟁, 남북 분단, 그리고 한국의 급속한 근대화라는 주제를 부각시켰다. 아울러 독일 사람들의 기고문에서 한국에서 문학이 갖는 위상에 대한 질투어린 시각을 읽어낼 수 있다.

본문 제2장은 유럽권 작품과 작가들과의 비교 작업을 통해, 한국 문학을 조명하려는 독일 작가들의 시도를 보여준다.

본문 제3장에서는 가치평가의 메커니즘을 살펴본다. 한국 문학에 대한 부정적 비평을 거의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주어캄프와 데데파우 출판사에서 각각 출간한 중단편 모음이 평론가들의 호불호와 관심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물로 이로부터 어떤 보편적 평가 기준을 유추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본문 제4장은 다양한 비평 기준을 제시한다. 독일 출판의 성패를 미리 예견하기 어렵다. 따라서 번역 대상 작품의 유일한 선정 시준은 작품이 지니고 있는 문학적 가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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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de-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일학연구소-
dc.subject한국문학-
dc.subject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dc.subject문화적 차이-
dc.subject독일비평계-
dc.subjectKoreanische Literatur-
dc.subjectFrankfurter Buchmesse-
dc.subjectKulturelle Differenzen-
dc.subjectDeutsche Literaturkritik-
dc.titleKoreanische Literatur und deutsche Literaturkritik Ein Fazit des Frankfurter Gastlandauftritts 2005-
dc.title.alternative한국문학과 독일비평계의 반응 200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의 총결산-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쾰러, 카이-
dc.citation.journaltitle독일어문화권연구-
dc.citation.endpage156-
dc.citation.pages127-156-
dc.citation.startpage127-
dc.citation.volume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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