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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飛御支歌의 Genre - 敘事詩로서의 龍飛御天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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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張德順-
dc.date.accessioned2014-01-13T00:53:24Z-
dc.date.available2014-01-13T00:53:24Z-
dc.date.issued1964-
dc.identifier.citation동아문화, Vol.2, pp. 243-246-
dc.identifier.issn1598-02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7448-
dc.description.abstract지금까지 이 方面의 學者들은 를 「樂章」(가람, 陶南), 「樂歌」(金思燁), 「訟詠歌의 一種」(李明善)등으로 보아 왔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音樂을 前提로한 用語들이다. 적어도 를 文學的立場에서 다룬다면은 文學의 樣式的 方法을 接用해야 하겠는데 그렇다면 는 叙事詩的 樣式으로 다룰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지금까지 는 우리 學界에서 語學的 分野에서는 가장 貴重한 資料로서 硏究의 對象이 되어 왔으나, 文學的으로 이를 깊이 考究한 일은 별로 없다. 金思燁氏가 「李朝時代의 歌謠硏究」에서 比較的 廣範圍하게 考察하고 그 文學的 價値를 批評한 結論에서, 龍歌는 太祖 太宗朝에 이루어진 모든 頌禱歌를 集大成한 것이면서 詞華의 豊富함, 資料의 多岐, 多彩, 規格이 新境地를 티어 嶄新함, 修辭上 間然함이 없는 格式을 具備하여 있는등 宮廷文學의 巨璧이며 실로 歌謠界의 最高峰에 位置한 名作이다. 참으로 이 一篇이야말로 金剛山을 빼앗기는 일이 있어도 내어놓을 수 없는 우리 民族의 永遠한 寶典인 것이다(p. 193)라고 極口 讚揚해 마지 않았으나, 餘他의 學者들은 거의 의 文學的價値에 대해서는 극히 冷淡하였을 뿐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金思燁氏도 의 叙事詩的 性格에 대해서는 言及이 없었음은 실로 유감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dc.title龍飛御支歌의 Genre - 敘事詩로서의 龍飛御天歌 --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동아문화-
dc.citation.endpage246-
dc.citation.pages243-246-
dc.citation.startpage243-
dc.citation.volu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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