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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正格(Casus Indefinitus)의 定立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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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安秉禧-
dc.date.accessioned2014-01-13T01:41:21Z-
dc.date.available2014-01-13T01:41:21Z-
dc.date.issued1966-
dc.identifier.citation동아문화, Vol.6, pp. 222-223-
dc.identifier.issn1598-02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7480-
dc.description.abstract體言의 曲用을 認定하면, 國語는 屈折(語尾變化)로서 語幹屈折인 活用과 單話屈折인 曲用의 두 方式을 가지게 된다. 즉 曲用語幹은 獨立形式, 活用語幹은 拘束形式이다. 보통 體言이라 할 경우, 그것은 曲用語幹만을 指稱하는 것이다. 事實 體言은 曲用語尾없이도 다른 單語와 統合하여 統辭論的構成을 形成한다. 여기 曲用의 屈折表(Paradigm)에서 語尾를 가지지 않은 語幹의 處理問題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흔히 基本形이라 다루고 있으나, 基本形의 文法的意味가 明確하게 規定되어 있지 못하다. 더욱 統合에 나타나는 體言은 반드시 어떤 資格, 곧 文法에서 말하는 格을 가지므로 基本形보다는 다른 用語가 要望된다. G.J. Ramstedt는 일찍이 Nominative라고 處理하고 있다 (A Korean Grammar. 1939, Helsinki p. 36.) 여기에는 altai 諸語의 主格이 曲用語尾를 缺하고 있음에 示唆된 바 있겠지만, 國語에서 曲用語幹이 그대로 主格에 나타남도 事實이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dc.title不正格(Casus Indefinitus)의 定立을 위하여-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동아문화-
dc.citation.endpage223-
dc.citation.pages222-223-
dc.citation.startpage222-
dc.citation.volum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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