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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港前李朝政治秩序의 環境的與件에 關한 考察 - 丙子修好條規(近代國際株序(1)에의 參與)以前의 對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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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具範謨-
dc.date.accessioned2014-01-13T02:06:21Z-
dc.date.available2014-01-13T02:06:21Z-
dc.date.issued1971-
dc.identifier.citation동아문화, Vol.10, pp. 235-293-
dc.identifier.issn1598-02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7528-
dc.description.abstract朝鮮朝는 이미 그 成立冒頭에서부터 事大와 交隣을 그 對外政策으로 開明하였다. 이와같이 標榜된 事大交隣秩序는 그후 交阱秩序는 그후 數百年 朝鮮 王朝史의 歷史的 展開 속에서 漸次 그 固有한 屬性을 浮刻시키면서 成長하여 마침내는 朝鮮王朝 對外政策의 基本性格을 規定說明해주는 典型的인 틀(枠)로서 固着되었다. 따라서 朝鮮朝의 國際秩序는 事大와 交隣이란 題下에서 一應 그 特性이 說明될 수 있겠는 바, 그러나 그와같은 事大交隣 秩序가 朝鮮朝에만 固有하게 存在하였던 對外政策은 아니었다는 點에서 于先 問題가 提起될 수 있다. 그것은 朝鮮朝의 事大秩序가, 前朝 高麗의 遺制를 그대로 襲用한 建國初 朝鮮朝의 保守的創業作業의 一環으로 採擇되었다는 點에서, 그리고 더 멀리는 三國時에서 부터도 朝貢形式에 依한 大陸關係가 이미 存在하고 있었다는 點에서, 그것을 朝鮮朝 特有의 對外政策으로만 規定하기가 困難하기 때문이다. 卽 高麗朝에 있어서 屈辱的인 元과의 服屬關係는 말할 것도 없고, 恭愍王 17年 (1368年) 以後 大陸에 새로이 登場한 明에 對한 高麗의 對外 關係는 朝貢에 依한 完全한 事大的 秩序이었음을 누구도 否定할 수가 없는 것이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dc.title開港前李朝政治秩序의 環境的與件에 關한 考察 - 丙子修好條規(近代國際株序(1)에의 參與)以前의 對明 ·-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동아문화-
dc.citation.endpage293-
dc.citation.pages235-293-
dc.citation.startpage235-
dc.citation.volum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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