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形態論的 懸案의 音韻論的 克服을 爲하여 - 이른바 長母音의 境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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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金完鎭-
dc.date.accessioned2014-01-13T02:07:09Z-
dc.date.available2014-01-13T02:07:09Z-
dc.date.issued1972-
dc.identifier.citation동아문화, Vol.11, pp. 273-299-
dc.identifier.issn1598-02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7531-
dc.description.abstract同一한 形態素의 異形態들 사이의 關係가 어느 한 異形態를 基準으로 하여 音韻論的으로 說明될 수 있을 때, 그러한 異形態들이 自動的 交替를 示顯한다고 말해 온다. 反面 그와 같은 音韻論的 說明이 不可能할 때 우리는 非自動的 交替라는 術語를 쓴다. 假令 먹다(食)라는 動詞의 語幹形態素가 活用이나 派生을 通하여 먹~멍~멕(먹고, 먹는다, 먹이다等에 있어서와 같이)等의 異形態를 呈示할 때 먹을 基準으로 하여 나머지 두 形態를 音韻論的으로 說明한다는 것은 매우 容易한 일이다. 鼻音 ㄴ 앞에서의 ㄱ→ㅇ의 同化나 이의 逆行同化에 依한 어→에와 같은 現象은 國語에서 一般的으로 認定되는 音韻規則에 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主格 形態素의 두 異形態 이와 가는 그 實現이 音韻論的으로 條件지워져 있음이 먹의 境遇와 같으면서도 이 두 異形態 사이의 交替를 音韻論的으로 說明할 方途를 마련하기 어렵다. 現在의 우리 正書法이 바로 이 自動的 交替와 非自動的 交替를 識別하여 自動的 交替를 示顯하는 形態素들에 對하여는 되도록 固定的 表記를 行함으로써, same sound, same representation 아닌 same utterance, same representation의 原理에 많은 執着을 보이고 있음은 잘 알려진 事實이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dc.title形態論的 懸案의 音韻論的 克服을 爲하여 - 이른바 長母音의 境遇 --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동아문화-
dc.citation.endpage299-
dc.citation.pages273-299-
dc.citation.startpage273-
dc.citation.volum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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