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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章集研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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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
- Issue Date
- 1976
- Publisher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 Citation
- 동아문화, Vol.13, pp. 61-113
- Abstract
- 北宋(960-1126) 初期의 詞는, 五代 詞風의 惰性이 가시지 않아 이렇다할 특징을 보여주지 못했다. 宋太祖(R. 960-976)와 太宗(R. 976-997)은 才略이 있어 두 代에 걸쳐 混亂했던 局面을 대체로 수습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 뒤를 이어받은 眞宗(R. 997-1022) 때부터는 安定된 基盤 위에서 繁榮으로 향하기 시작하였고, 그 다음 代인 仁宗朝(1022-1063)에 이르러서는, 다소의 間題는 內包하고 있기는 하였으나, 太平을 누리게 되었다. 仁宗朝의 繁榮과 太平을 背景으로 하여 文學 各分野에도 새로운 機運을 맞이하게 되었다. 詞文學도 이 시기에 와서야 生氣를 얻어 宋詞의 特徵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詞文學에 새로운 作風을 일으킨 대표적인 作家가 柳永(約990-1050)이다. 柳永과 같은 시기의 重鎭 詞作家로는 晏殊(991-1055), 歐陽修(1007-1072), 張先(990-1078) 셋을 들 수 있다.
- ISSN
- 1598-0200
- Language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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