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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序와 詩經 : 시서와 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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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龍宇純-
dc.date.accessioned2014-01-13T02:26:14Z-
dc.date.available2014-01-13T02:26:14Z-
dc.date.issued1984-12-
dc.identifier.citation동아문화, Vol.22, pp. 119-132-
dc.identifier.issn1598-02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7619-
dc.description.abstract本 論文에서 이른바 詩序라 함은 詩經의 毛詩序를 指稱한다. 이 序가 도대체 어느 시대, 그리고 누구에 의해 쓰여졌는가는 확실히 지적할 수 없지만, 예로부터 詩經을 읽는 準據가 되어왔고 宋代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그 전부를 믿을만한 것은 아니라고 批評하는 學者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런 現象이 줄곧 發展해 오다가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누구나 대체로 詩序가 詩經에서 결코 어떤 特殊한 地位를 갖는 것이 아니므로 누구든지 마음대로 批評할 수도 있고, 止揚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오늘날 詩經을 읽는 데 있어, 여전히 無分別하게 詩序를 受容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陳腐한 學究姿勢로 보일 것이다. 詩序를 擁護하려 드는 사람 또한 當然히 없을 리가 없다. 일찍이 어느 學者가 唐人詩인…「洞房昨夜停紅燭, 待嘵堂前拜舅姑. 妝罷低聲問夫婿, 畫眉深淺入時無,」를 들어서 이와 같은 詩는 만약 그 原來의 題目이 보이지 않거나, 標題가 詩經에서처럼 맨 앞句의 몇字를 取해서 篇名으로 삼은 것이라면, 아마 新婚婦人이 지은 것이라고 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라고 한 것을 본 적이 있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dc.title詩序와 詩經-
dc.title.alternative시서와 시경-
dc.title.alternativeShih-hsu and Shih-ching-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용우순-
dc.citation.journaltitle동아문화-
dc.citation.endpage132-
dc.citation.pages119-132-
dc.citation.startpage119-
dc.citation.volume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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