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비판법학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한인섭-
dc.date.accessioned2014-01-16T05:08:37Z-
dc.date.available2014-01-16T05:08:37Z-
dc.date.issued1997-
dc.identifier.citation미국학, Vol.20, pp. 91-116-
dc.identifier.issn1229-4381-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8495-
dc.description.abstract오늘날 미국법학은 그 내용의 다양성과 개방성에 의해 특정지워진다. 새로운 이론, 새로운 접근방법들이 법적쟁점에 널리 쓰여지고 있으며, 여러 전문분야의 학자들이 법문제에 대해 발언한다. 한정된 법적 쟁점을 해석론적으로 접근하는 좁은 의미의 형식주의와 법을 법규의 적용이라는 기술적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기술주의적 사고는 여전히 위세를 떨치고 있지만, 그것이 배타적인 권위를 갖던 시대는 지나갔다. 미국대학에서 널리 쓰여지는 표준 교재에서조차 1970년대 이전과는 매우 다른 다양한 자료플로 채워져 있다. 판래에서도 법적 판단과 함께 정책자료, 사회과학적 이론들, 자연과학적 지식이 두루 활용되는 것은 적어도 몇십년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다. 법학의 분야에서는 인접과학과의 개방적인 대화가 폭넓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주목된다. 전통적인 법과목에 더하여, 법과 사회, 법과 문학 등의 과목들이 별도로 설치되거나, 경험적 사회과학, 경제학, 문학이론들이 법적 주제의 해석에 광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교수들도 전통적 법적 지식은 물론 경영학, 경제학, 사회학, 심리학 등 인접과학의 지식으로 무장하거나, 인접과학의 도움을 얻어 법적 쟁점들이 다루어지고 있다.-
dc.description.sponsorship이 논문은 1995년도 한국학술진흥재단의 대학부설연구소 연구과제 연구비에 의하여 연구되었음.-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
dc.title비판법학-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미국학-
dc.citation.endpage116-
dc.citation.pages91-116-
dc.citation.startpage91-
dc.citation.volume20-
Appears in Collections:
Files in This Item:

Altmetrics

Item View & Download Count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