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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적 탈공산주의 이행전략 비판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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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林炅勳 | - |
dc.date.accessioned | 2014-01-21T07:00:37Z | - |
dc.date.available | 2014-01-21T07:00:37Z | - |
dc.date.issued | 1999 | - |
dc.identifier.citation | 한국정치연구, Vol.8, pp. 237-255 | - |
dc.identifier.issn | 1738-747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9980 | - |
dc.description.abstract | 어느덧 동구권에서 탈공산주의 이행이 시작된 지 약 10년이라는 세월이 경과하였다. 돌이켜 보면, 그 동안 탈공산주의 이행 전략에 관한 논쟁은 정확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은 이분법적-예를 들어, 급진적 개혁과 점진적 개혁, 국가와 시장, 민주주의의 공고화와 경제개혁, 미래에 대한 분홍빛 청사진과 척결되어야 할 과거로부터의 유산 등-대립구도를 만들어냈다. 논쟁이 이러한 양상을 띤 이유는 탈공산주의 이행을 주도하고 있는 신자유주의적 전략의 획일성에 대한 반발 또한 또 다른 극단으로 치우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신자유주의적 전략 자체가 이러한 이분법을 강요하고 있기 때문
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이러한 인위적 이분법을 지양하려는 시도들이 계속되어 왔다. 스타크(David Stark) 등에 의해 축적되어 온 탈공산주의 이행에 대한 신제도주의적 접근, 쉐보르스키(Adam Przeworski), 헬만(Joel S. Hellman) 등에 의해 제기된 사회민주주의적 혹은 참여민주주의적 개혁전략은 그 대표적 예들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 - |
dc.title | 신자유주의적 탈공산주의 이행전략 비판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한국정치연구(Journal of Korean Politics) | - |
dc.citation.endpage | 255 | - |
dc.citation.pages | 237-255 | - |
dc.citation.startpage | 237 | - |
dc.citation.volume | 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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