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綜合的인 地形設計方法 略論 : 造景을 위한 土工事設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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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黃琪源-
dc.date.accessioned2014-01-22T08:10:27Z-
dc.date.available2014-01-22T08:10:27Z-
dc.date.issued1985-
dc.identifier.citation환경논총, Vol.17, pp. 71-95-
dc.identifier.issn2288-4459-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90450-
dc.description.abstract土工事(earthwork)는 造景에 있어 필수적인 사업이다. 造景은 기존의 自然環境에 변화를 초래하게 되는 바, 이 變化는 필연적으로 땅의 모습" (earthscape)의 變化를 수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土工事 자체가 造景의 전부는 아니고, 造景의 基盤을 조성하는 先行的인 작업이다. 땅을 덮게 되는 이른바 地被要素"(landcover element) ―植生, 鋪裝, 建物 및 構造物 등―를 올바르게 설치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이미 주어진 땅의 形質을 바꾸는 일이 土工事인 것이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서 土工事는 땅의 表面의 상태(topography)만 變化시키는 일에 국한하지 않고, 땅 속의 상태(geology)까지 變化시키는 일을 포함하게 된
다. 왜냐하면 生物인 地被要素를 제대로 活着시키자면 물, 공기, 영양 등의 生育條件을 구
비하여야 하고, 人工物인 地被要素를 올바르게 定着시키자면 地耐力, 排水 등의 構造條件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며, 이러한 條件들은 地上뿐 아니고, 地下의 상태와 관련되는 것이 더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두 地被要素, 生物과, 人工物이 요구하는 條件이 서로 다르고 어긋나는 경우가 많다. 植物의 活着에는 흙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질 영양분이 필수적인데, 이러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흙은 構造物의 地耐力에 불리하다는 상충관계를 예로서 들 수 있다.
더구나 현대에 와서 대부분의 土工事가 안전하고 저렴해야 하는 工學的·經濟的 基準에 따라서 重裝備를 동원한 土木工事方式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生物의 生育 條件에 대한 세심한 고려가 무시되거나 소홀하게 처리되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實務上의 慣行은 土工事에 의해 달성할 수 있고, 또한 달성해야만 하는 또 다른 주요한 목적인 景觀의 操作을 불가능하게 하거나, 부적합하게 해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이 硏究는 이러한 實務上의 현실을 고려하여 造景을 위한 土工事設計의 基本原則과 主要課題를 요약, 설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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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dc.title綜合的인 地形設計方法 略論 : 造景을 위한 土工事設計-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환경논총(Journal of Environmental Studies)-
dc.citation.endpage95-
dc.citation.pages71-95-
dc.citation.startpage71-
dc.citation.volume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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