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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몽 가든 훼스티발'을 통한 정원공간에 대한 시각 디자인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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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권진욱
Issue Date
2009
Publisher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Citation
환경논총, Vol.48, pp. 69-80
Abstract
1. 연구의 배경과 목적 과거 20년간 조경분야에서 디자인 표현이 현저하게 다양해지고 있는데, 특히 예술적 표현에서 그 경향이 강해졌고 그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과거에 전적으로 조경가가 디자인을 담당해왔던 공간역역에 아티스트나 건축가 등 모든 분야의 디자이너가 침투해왔다는 점을 이야기한다.(미야기, 2006) 한편 상반된 논리도 추측하여 전개할 수 있는데 조경가들이 실험적인 활동을 위하여 환경과 관련한 예술과 관련짓거나 디자인 작업과정이나 기법에서 환경예술에 관심을 가지는 것인데 그 이유는 대상으로 하는 공간과 유형 그리고 표현매체의 유사성에서 공통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러한 사례들은 정원 훼스티발의 영역에서 대표적으로 나타나며 이곳을 통하여 자연을 대상으로 환경과 관련한 예술의 구현을 희망하는 많은 디자이너들의 참여가 이루어지는데, 정원 훼스티발은 단순한 박람회의 성격을 뛰어 넘어 정원디자인을 통하여 그 시대상을 반영하는 문화의 단편과 흥미로운 유희적 차원의 다양성을 보여주는데 여기에서 우리는 정원의 역할이 비주얼 컬쳐(visual culture)로서 미적인 영역(aesthetic field)의 한 부분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정원 훼스티발에서 감상한다는 행위는 자연이 가진 원초적 아름다움을 즈기는 것과 함께 소위 예술정원에서 기대하는 디자이너들의 개념적 아이디어와 자연과 예술이 조합된 발상의 기조를 엿보는 것이며, 그러한 감상과 체험을 통하여 디자이너 들이 이곳에서 전달하고자하는 행위는 정원의 작정의도를 시각적 감성과 동시다발적인 제 3의 체험을 통하여 느끼게 하며 공간속에서 문화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랜드스케이프 아트로 표현되는 범위 내에서 자연과 미적자원이 조화를 이루기 위한 접합 점과 구조를 파악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과정이며, 정원에서 보여지는 시각적으로 구체회된 요소들을 보편적 디자인 원리와 요소에 적용하여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이해하는 것은 색다른 정원의 설계와 감상을 도우기 위한 한 부분이 될 것이다.
ISSN
2288-4459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90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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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Environmental Studies (환경대학원)Journal of Environmental Studies (환경논총)환경논총 Volume 4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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