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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현대종교와 미국 : 옴사건·정신세계·서브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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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규태
Issue Date
2009-08-15
Publisher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Citation
일본비평, Vol.1, pp. 90-121
Abstract
미국발 글로벌리즘과 개인주의가 현대 일본종교의 변용에 어떤 역할을 했을까? 또한 옴사건을 그런 변용의 극단적 표출로 이해한다고 할 때 그 사회문화적 함의는 무엇일까? 이런 물음과 관련해 종교학자 시마조노 스스무(島薗進)는 현대 일본의 종교지도에서 가장 핵심적인 지표가 되는 신종교 및 정신세계(신영성운동)의 전개과정을 구원의 개인화라는 말로 표현하면서, 이런 현상에는 현대 일본사회에 있어 전통적인 공동체적 사회 해체 및 개인주의 심화가 반영되어 있다고 진단한다. 한편 스페인 출신 미국 사회학자 카스텔(Manuel Castells)은 현대미국사회에서 진행 중인 광범위한 애국자운동(Patriot Movement, 이하 PM)과 옴사건의 공통된 밑그림으로 반(反)글로벌리즘을 들고 있다.2) 이와 같은 통찰력에서 촉발된 본고는 기본적으로 종교라는 창구를 통해 현대 일본사회를 묻는 작업이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이하에서는 미국의 PM과 일본의 옴사건, 그리고 미국의 뉴에이지 운동과 일본의 정신세계가 보여 주는 상관성에 주목하면서, 옴사건과 정신세계 및 서브컬처를 둘러싼 현대 일본사회의 구조적 특성과 추이를 규명하고자 한다.
ISSN
2092-6863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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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 (국제대학원)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일본연구소)일본비평(Korean Journal of Japanese Studies)일본비평(Korean Journal of Japanese Studies) Volume 01 (2009.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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