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method for volumetric assessment of fusion mass after posterior lumbar interbody fusion

Abstract

Purpose: To assess the volume of fusion mass after posterior lumbar interbody fusion (PLIF) using Hounsfield units methods. Methods: The present study was within the frame work about a prospective observational cohort study to compare the surgical outcomes of a single-level PLIF for LSS between the local bone (LbG) and local bone plus hydroxyapatite groups (LbHa). The fusion material for each case was determined by the amount of available local bone. After the fusion material was chosen, patients were assigned to either the LbG group (n=20) or the LbHa group (n=20). The primary outcome was the assessment of fusion mass volume in each group. Results: We used the new method using Hounsfield units for volumetric assessments of interbody fusion mass. There was no difference in fusion rates or volume of the fusion mass between the 2 groups. Conclusions: Hounsfield unit method, that is the CT-based summation method using a cross-sectional slice, can be applied usefully to other areas of orthopaedics.

목적: 후방 척추체간 유합술을 한 분절에서 시행하는데 있어, 골이식 시에 국소골만을 이용한 경우와 수산화인회석을 골이식 확장제 로 사용한 경우의 결과를 비교한 전향적 연구는 아직 발간된 바 없다. 또한, 유합골의 용적과 임상적 결과와의 관계도 뚜렷하게 밝혀 진 바가 없다. 이를 위해서는 유합골의 정확한 용적을 구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하운스필드 유닛(Hounsfield Units) 방 법을 이용하여 후방 요추체간 유합술 이후 생긴 유합골극의 용적을 구해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전향적 코호트 관찰연구로서, 척추관협착증 환자에서 한 분절에 대해 후방 요추체간 유합술을 시행할 때 국 소골을 사용한 집단(LbG)과 국소골에 수산와인회석을 추가하여 사용한 집단(LbHa)의 수술후 결과를 비교하여보고자 한다. 수술 중 얻어진 국소골의 양에 따라 어떠한 방법으로 유합술을 진행할 것인가를 결정하였고, 이에 따라 환자는 LbG 집단(n=20) 혹은 LbHa 집단(n=20)으로 배정되었다. 각각의 집단에서 측정한 유합골의 용적을 일차 유효성 평가 변수로 하였다. 결과: 유합골의 용적을 하운스필드 유닛(Hounsfield Units)를 이용한 새로운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양 집단에서 유합률은 각각 94.7% (LbG) 및 94.1% (LbHa)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935). 양 집단에서 유합골 용적은 각각 5220.7±1438.4 mm3 (LbG) 및 4626.9±1841.5 mm3 (LbHa)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333). 결론: 컴퓨터 단층촬영을 기반으로 단면적을 이용한 용적 계측 방법인 하운스필드 유닛(Houndsfield Unit) 방법은 다른 정형외과 영 역에도 유용하게 응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