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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역사도시,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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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성진
Issue Date
2014-09
Publisher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Citation
환경논총, Vol.54, pp. 38-44
Abstract
고려의 수도 개성은 고려 건국 이듬해인 919년부터 1394년 조선의 건국으로 수도를 한양으로 옮길 때까지 한반도 통치의 중심이었다. 약 470여 년간 수도로 이용된 개성은 당시 고려를 비롯한 동아시아 각국의 문물이 모여들었던 곳으로 개성 일대에는 현재까지도 당시의 다양한 유적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 주변에는 다양한 유물들도 많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개성은 2013년 6월 개성역사유적지구라는 명칭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개성지역 문화유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작업은 2000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면서부터 시작되어 2005년 11월에는 개성역사유적 세계문화유산 등재지원을 위한 남·북공동학술대회가 개성 현지에서 개최되었다. 이후 제17차 남·북장관급회담에서는 개성의 역사유적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하고 보존관리 하기 위한 남·북간 협력 합의에 이르렀다. 이와 같은 남·북간 합의는 2007년부터 추진된 고려 정궁(正宮)에 대한 남·북공동발굴조사로 이어져 남·북관계의 긴장국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졌다. 이 글에서는 동아시아 중세도시 개성의 역사와 그곳에 자리하는 역사유적들에 대해 살펴보며, 아울러 당시 한·중·일 수도[都城]와의 비교를 통해 동아시아 역사도시로서 개성의 위치를 고찰한다. 또한 역사도시 개성이 지니고 있는 세계유산으로의 가치와 등재 과정에 대해 검토하고 향후 보존과 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구상하고자 한다.
ISSN
1226-9000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9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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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Environmental Studies (환경대학원)Journal of Environmental Studies (환경논총)환경논총 Volume 53/5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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