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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말] '제로성장'하에서도 바람직한 사회는 가능할까?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여인만 | - |
dc.date.accessioned | 2016-08-22T08:08:36Z | - |
dc.date.available | 2016-08-22T08:08:36Z | - |
dc.date.issued | 2016-08 | - |
dc.identifier.citation | 일본비평, Vol.15, pp. 4-15 | - |
dc.identifier.issn | 2092-6863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96954 | - |
dc.description.abstract | 제4호(2011년) 특집 이후, 5년 만에 경제 부문을 다시 특집으로 다루게 되었다. 그 사이 일본경제의 위상은 1990년대 이전으로 회복되기는커녕 점점 더 하락하고 있다. 일본의 GDP는 1997년에 536조 엔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경향적으로 하락하여 2011년에 460조 엔까지 떨어졌고, 그 이후 약간 증가하여 2015년에는 500조 엔이 되었는데 이는 1995년 수준과 같다. 그 사이 중국 등 신흥국의 경제 규모가 확대되어, 1990년대 중반에 17.9%이던 전 세계 GDP에서 차지하던 일본의 비중은 2010년 5.7%로 급감했고, 2030년에는 4%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2012년 말에 등장한 아베 정권은 2013년부터 아베노믹스라는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실시했으나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지는 않다. 잃어버린 20년은 잃어버린 25년이 되었다. 그리하여 실제로 5년 전 특집에서 중요하게 다루었던 격차의 확대, 비정규직 문제는 그 동안 더욱 심각해지고, 청년층의 고용 및 삶의 방식에 대해 프리터, 니트, 패러사이트 족에 더해 프레카리아트(precariat), 워킹 푸어, 사토리 세대 등의 신조어도 나타났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 - |
dc.title | [편집자의 말] '제로성장'하에서도 바람직한 사회는 가능할까?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일본비평(Korean Journal of Japanese Studies) | - |
dc.citation.endpage | 15 | - |
dc.citation.pages | 4-15 | - |
dc.citation.startpage | 4 | - |
dc.citation.volume | 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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