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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미래전략과정 토론노트 : 제9주제 - 기후변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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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윤순진-
dc.contributor.author최열-
dc.contributor.author오능환-
dc.contributor.author이동수-
dc.date.accessioned2016-10-10T02:52:24Z-
dc.date.available2016-10-10T02:52:24Z-
dc.date.issued2016-09-
dc.identifier.citation환경논총, Vol.58, pp. 61-65-
dc.identifier.issn1226-90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98435-
dc.description2016년 2월 25일
주제발표 : 윤순진 (서울대학교 교수), 기후변화 에너지 위기의 해법, 에너지전환
최 열 (환경재단 대표), 기후변화, 앞으로의 과제 – 92년 리우회의에서 2015년 파리회의까지
초청토론 : 오능환 (서울대학교 교수)
진 행 : 이동수 (서울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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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abstract화석연료시대의 종말: 2013년 세계에서 사용된 에너지의 80% 이상이 석유, 석탄, 천연가스 같은 화석연료이다. 2013년 화석연료 사용량은 1971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였다. 화석에너지의 사용은 대기오염(스모그, 산성비, 기후변화), 수질오염, 해양오염, 토양오염, 열오염, 빛 공해, 전자파 피해, 방사능 오염 등 다양한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특히 화석에너지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는 온실가스의 2/3 가량을 차지해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지구 온도는 약 1°C 정도가 증가하였고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1986년~2005년 평균 온도 대비 3.7°C 정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2°C 이상 상승할 경우 매우 위험해지고, 특히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 메탄가스 분출로 인해 위험성이 가중된다고 경고한다. 2°C 증가에 그치려면 총 이산화탄소 배출이 2,900기가 톤 이하여야 하는데 이미 1,900기가 톤이 배출되어 있기 때문에 나머지 1,000기가 톤 이내로 배출해야 한다. 그러므로 매장되어 있는 화석연료는 쓰지 말아야 하는 태울 수 없는 탄소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화석연료시대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감축하려는 노력이 시급히 전개되어야 한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dc.title도시·환경 미래전략과정 토론노트 : 제9주제 - 기후변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환경논총(Journal of Environmental Studies)-
dc.citation.endpage65-
dc.citation.pages61-65-
dc.citation.startpage61-
dc.citation.volume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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