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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미래전략과정 토론노트 : 제13주제 – 도시공원의 미래와 한국인의 풍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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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조경진-
dc.contributor.author성종상-
dc.contributor.author이석정-
dc.contributor.author김세훈-
dc.date.accessioned2016-10-10T02:54:28Z-
dc.date.available2016-10-10T02:54:28Z-
dc.date.issued2016-09-
dc.identifier.citation환경논총, Vol.58, pp. 77-81-
dc.identifier.issn1226-90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98439-
dc.description2016년 3월 24일
주제발표 : 조경진 (서울대학교 교수), 도시공원의 미래를 생각하다
성종상 (서울대학교 교수), 비가시성의 미학, 한국인의 마음풍경
초청토론 : 이석정 (서울대학교 교수)
진 행 : 김세훈 (서울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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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abstract도시공원의 진화: 도시공원은 시대별로 그 의미가 진화해 왔다.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까지 도시공원 1.0시기라고 볼 수 있는데, 런던의 하이드파크, 뉴욕의 센트럴파크처럼 큰 자연공원을 조성하여 도시의 허파로 기능하게 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여가를 즐기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가져왔다. 주로 위생과 여가를 위해 공원의 개념이 도입된 시기였다. 공원을 도시 인프라로 보기 시작한 20세기 중반은 도시공원 2.0시기로 볼 수 있는데, 공원과 녹지를 연결하는 그린웨이나 대형 산업부지에 조성한 공원은 도시의 골격을 이루는 주요한 그린 인프라가 되었다. 공원이 문화와 결합되면서 다양한 형태를 나타내기 시작한 것도 이 때였다. 20세기 후반은 도시공원 3.0시기로 볼 수 있는데, 이는 공원을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해결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인식하고 새로운 형태의 공원을 조성하였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공원은 일자리, 건강, 교육, 커뮤니티 활동이 행해지는 장소로 인식되었고, 운영에 있어서도 시민들의 참여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dc.title도시·환경 미래전략과정 토론노트 : 제13주제 – 도시공원의 미래와 한국인의 풍경관-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환경논총(Journal of Environmental Studies)-
dc.citation.endpage81-
dc.citation.pages77-81-
dc.citation.startpage77-
dc.citation.volume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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