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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 ( 각 (覺) ) ' 의 이론적 해명 - 「 대승기신론 」 해동소 (海東疏)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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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조은수
Issue Date
1987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과
Citation
철학논구 Vol.15, pp.135-154
Keywords
깨달음의 종교대승불교불교와 마음
Abstract
불교를 흔히 깨달음의 종교라고 한다. 불교가 목표로 하는 이상은 어디까지나 중생이 부처로 되는 것, 즉 깨달아 성불하는 것이다.
그런대 대중불교에서는 '(깨닫지 못한)중생이 (깨달은) 부처'이고 '(깨침의 장애인) 번뇌가 (오히려 깨침의 핵심인) 보제'라고 한다. 현실로서의 중생은 부처가 아니라. 우리가 경험하는 좌절 · 망상 · 번뇌가 어찌 보리라고 할 수 있을까?
부처란 중생이 그에 도달하고자 영원히 애쓰는 가장 완성된 형태의 존재이며, 그러한 의미에서 중생과의 간극은 필연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중생이 곧 부처라는 이러한 명제는 어떠한 이론구조 속에서 가능한 것인가? 다시 말하자면, 중생과 부처와의 간극을 메꿀 수 있는 깨달음이라는 것 자체가 지니는 어떤 독특한 구조때문에 이같은 명제가 가능할 수 있는 것 아닐까?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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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 제15집(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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