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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성 개념 : 후설의 브렌타노 비판을 중심으로 : The Concept of Intentionality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송인용 | - |
dc.date.accessioned | 2009-10-26T23:17:52Z | - |
dc.date.available | 2009-10-26T23:17:52Z | - |
dc.date.issued | 1997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논구, Vol.25, pp. 159-182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0754 | - |
dc.description.abstract | 브렌타노는 자신의 1874년 저작인 「경험적 입장에 선 심리학」에서 자연 과학의 대상인 물리 현상으로부터 심리학의 대상인 심리 현상을 구별하면서 "심리 현상은 표상이거나, 표상을 그 토대로 하는 현상이다"라고 규정한다. 반면 후설은 1900-1901년 발간한 그의 「논리 연구」에서 스승인 브렌타노의 지향성 개념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지향성 개념을 확립해 나가는 가운데 "모든 지향적 체험은 객관화 작용이거나 그러한 작용을 토대로 하는 체험이다"라고 언명한다. 우리는 여기서 이 두 짧은 문장이 마치 대구를 이루듯 그 문법적 구조가 매우 유사함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지만 그 각각의 내용과 의의는, 둘 사이에 이미 비판 정신이 개입된 이상 사뭇 다른 것이다. 그러면 그 각각의 의미 내용은 무엇이며, 또 양자 사이엔 어떠한 차이가 있는 것일까?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과 | - |
dc.subject | 심리현상은 표상 | - |
dc.subject | 지향성 개념 | - |
dc.subject | 영혼은 존재자 | - |
dc.title | 지향성 개념 : 후설의 브렌타노 비판을 중심으로 | - |
dc.title.alternative | The Concept of Intentionality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Song, InYong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논구 | - |
dc.citation.endpage | 182 | - |
dc.citation.pages | 159-182 | - |
dc.citation.startpage | 159 | - |
dc.citation.volume | 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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