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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에 있어서 니힐리즘의 극복과 존재물음
Die Uberbindung des Nihilismus und die Seinsfrage bei Heide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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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찬국
Issue Date
1993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Citation
철학사상, Vol.03, pp.119-173
Keywords
퓌지스비은닉성몰아-세움형이상학
Abstract
현대는 그것의 본질에 있어서 근대적인 과학과 기술을 통해서 규정된 시대이다. 이는 단순히 우리들이 과거와 비교하여 자동차, 비행기 등 과거의 사람들이 꿈도 꾸지 못했던 과학기술문명의 산물들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근대적인 과학과 기술이 우리들이 존재자와 관계하는 모든 방식을 철저하게 규정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학적 탐구행위는 존재자의 진리를 드러내는 유일하게 참된 방식이며 또한 이러한 과학에 의해서 파악된 진리를 응용하는 기술이야말로 존재자와 관계하는 유일하게 올바른 실천적 방법이라는 신념이 이 시대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자연과학이 기술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은 자연과학이 이미 자연을 기술적으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이에 현대를 우리는 기술이 지배하는 시대로 규정할 수 있으며 이는 기술적 세계해석, 즉 세계를 인간이 그것의 작용법칙을 파악하는 것에 의해서 효과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대상으로 보는 해석이 우리가 존재자와 관계하는 방식을 규정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ISSN
1226-7007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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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사상철학사상 03호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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