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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개론서와 교과과정을 통해 본 서양철학의 수용 ( 1900 - 1960 ) : The Acceptance of Western Philosophy Viewed through Philosophical Introductions and Curricula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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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이기상 | - |
dc.date.accessioned | 2009-11-01T23:27:57Z | - |
dc.date.available | 2009-11-01T23:27:57Z | - |
dc.date.issued | 1995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사상, Vol.05, pp. 51-106 | - |
dc.identifier.issn | 1226-700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0985 | - |
dc.description.abstract | 20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다. 20세기는 우리에게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파란만장한 격동의 한 세기였다. 우리는 세기말의 문턱에 서서 지난 한 세기를 반성하며 다가오는 21세기를 대비해야 한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국에게 20세기는 충격과 혼란의 세기였으며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쳐야 했던 투쟁의 한 세기였다. 20세기 초 우리의 생활세계는 사방에서 밀려들어오는 충격으로 인해 갈피를 못 잡고 혼미에 빠져 있었다. 일반 민중들에게는 무엇보다도 나라를 잃은 설음과 충격이 가장 컸었고 지성인들에게는 한시바삐 그 충격에서 벗어나 그 원인을 알아내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대책마련이 가장 큰 과제였다. 그 모든 것이 결국은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자기중심의 사고방식 속에서 안이하게 안주하며 당파싸움이나 일삼던 지도층의 세상을 모르는 우물 안의 개구리식 작태가 빚어낸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결과인 것을 식자들은 깨닫게 되었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 |
dc.subject | 최초의 철학함 | - |
dc.subject | 대학에서의 철학교육 | - |
dc.subject | 철학함의 전수 | - |
dc.title | 철학개론서와 교과과정을 통해 본 서양철학의 수용 ( 1900 - 1960 ) | - |
dc.title.alternative | The Acceptance of Western Philosophy Viewed through Philosophical Introductions and Curricula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Lee, Ki Sang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사상 | - |
dc.citation.endpage | 106 | - |
dc.citation.pages | 51-106 | - |
dc.citation.startpage | 51 | - |
dc.citation.volume | 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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