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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철학사상의 유입과 그 평가 - 한국 윤리학계의 연구현황 2 ( ` 80 - 현재 )
The Reception of Western Ethics and its Influenc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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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황경식
Issue Date
1997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Citation
철학사상, Vol.07, pp.53-89
Keywords
국민윤리시민윤리헤겔철학맑스주의정의론계약론칸트 윤리학메타, 분석 윤리학
Abstract
한국 윤리학계의 연구현황 Ⅰ(해방- 1979)에서 밝힌 바와 같이 한국 윤리학계는 해방이후 철학일반으로부터 실천철학으로서의 윤리학의 분과화와 더불어 성립하게 되며 이로부터 1979년에 이르기까지는 윤리학의 학문적 토대를 다지는 메타윤리학적 탐색기로 특징지울 수 있다. 이는 명시적으로 메타윤리학을 수용했던 영미윤리학에 있어서 뿐만이 아니고 칸트로부터 쉘러, 하르트만에 이르는 독일 윤리학에 있어서도 대체로 해당된다는 것은 이미 밝힌 바 있다. 물론 해방이후 70년대 후반까지의 전반기에 있어서도 규범윤리학적 천착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규범적 관심이 보다 본격화되어 그것이 사회윤리적 형태로 나타난 것은 70년대 후반에서부터 90년대에 이르는 후반기 한국윤리학계의 성과가 아닐 수 없다. 물론 여기에서 우리는 윤리학이라는 좁은 테두리를 벗어나 사회철학까지도 규범과학적 관심영역 속에 포함시키고자 하며 그런 뜻에서 사회윤리를 광의의 개념으로 쓰고자 한다. 70, 80, 90년대에 걸쳐 나타난 광의의 사회윤리적 관심은 크게 세 가지 모습을 띤다고 판단된다. 그 중 하나는 국민교육헌장 의 발표와 더불어 시발되었으나 이것이 이념교육과 접합함으로써 본격화된 국민윤리와 관련 된 분야이다. 국민윤리가 제도권 내에서 논의된 규범윤리라면 제도권 밖에서 그에 맞서 관심을 모은 규범윤리가 바로 맑스주의를 중심으로한 사회철학이다. 제 3의 분야로서의 사회윤리적 연구는 70년대 후반부터 논의되기 시작한 J . 롤즈의 정의론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ISSN
1226-7007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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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사상철학사상 07호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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