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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에서 이성의 현상학 : Hegel's Phenomenology of Reason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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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백종현 | - |
dc.date.accessioned | 2009-11-04T04:44:53Z | - |
dc.date.available | 2009-11-04T04:44:53Z | - |
dc.date.issued | 2000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사상, Vol.11, pp. 251-267 | - |
dc.identifier.issn | 1226-700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1101 | - |
dc.description.abstract | 자기의식의 국면에서 정신은 오직 그 자신의 자립성과 자유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자기의식에게는 그의 본질을 부정하는 것으로 보이는 두 가지, 곧 세계와 그 자신의 현실을 희생시키면서라도 자기 자신을 구제하고 보존하는 것만이 문제 거리였다. 그러나 자기의식이 다름 아닌 그 자신이 실재임을, 바꿔 말해 모든 현실은 바로 그 자신 이외의 다른 것이 아님을 확신하게 되면, 그는 세계와 그 자신의 현실을 수용하는 안정을 얻고, 이것들을 담지할 수 있기에 이른다. 그래서 이제 그에게 그의 사고는 직접적으로 그 자체가 현실 이다. 그러니까 이 국면에서 자기의식은 현실에 대해 관념주의(Idealismus )의 태도를 취하고, 정신은 이성 (Vernunft )으로 현상한다. 이성이란 다름 아니라, 그 자신이 모든 실재라는 의식의 확실성[확신하는 의식](Gewißheit des Bewußt seins, alle Realität zu sein )이니 말이다. 그리고 이 이성의 개념을 대변하는 것이 칸트 초월철학을 승계한 피히테의『지식론』과 셸링의 『초월적 관념론의 체계』의 관념주의[관념론]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 |
dc.subject | 관념주의 | - |
dc.subject | 이론적 이성 | - |
dc.subject | 실천적 이성 | - |
dc.subject | 공동체적 이성 | - |
dc.title | 헤겔에서 이성의 현상학 | - |
dc.title.alternative | Hegel's Phenomenology of Reason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Paek, Chong Hyun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사상 | - |
dc.citation.endpage | 267 | - |
dc.citation.pages | 251-267 | - |
dc.citation.startpage | 251 | - |
dc.citation.volume | 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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