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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가치 구분과 그 심리철학적 함축
The Fact - Value Dichotomy and Its Implications in Philosophy of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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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영정; 최훈
Issue Date
2002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Citation
철학사상, Vol.14, pp.81-107
Keywords
자연주의의 오류열린 질문 논변무어의식
Abstract
무어(G. E. Moore)에 따르면 윤리적 자연주의자들은 “x는 좋다”를 “x는 자연적 성질 P를 갖는다”로 정의하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x가 좋은가라고 물을 수 있다. 다시 말해서 “x는 자연적 성질 P를 가졌지만 좋은 것이니?"라는 물음이 열린 질문 또는 의미 있는 질문으로 남아 있고 우리는 그렇게 묻는 사람의 견해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논변을 ‘열린 질문 논변’ (open-question argument)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이 논문에서 최근 심리철학의 반물리주의적인 의식 논의가 열린 질문 논변과 똑 같은 구조로 진행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반물리주의자들은 가령 “고통=c-섬유 자극”이 과학의 확립된 동일성이 되었다 하더라도 여전히 고통과 c-섬유 자극 사이의 설명적 간격이 여전히 열려져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열린 질문이라고 공격받는 물리주의자나 윤리적 자연주의자들의 동일성이 크립키의 경험적 동일성의 위치에 있는가 따져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지 않고 질문이 열려있다고 단순히 가정하는 것은 질문을 구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ISSN
1226-7007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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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사상철학사상 14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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