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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 를 중심으로 본 데카르트의 형이상학적 자연학 : Decartes` metaphysical Physics in Le Mo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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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보경-
dc.date.accessioned2009-11-10T02:41:46Z-
dc.date.available2009-11-10T02:41:46Z-
dc.date.issued2002-
dc.identifier.citation철학논구, Vol.29, pp. 61-8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11811-
dc.description.abstract데카르트의 자연학은 수학과 기하학의 원리들만을 적용한"(AT Ⅷ-l, 78) 기계론적 자연학이다. 기하학적인 공간은 길이, 넓이, 깊이에서 무제한적으로 연장되어 있으며, 무제한적으로 분활가능하다. 데카르트는 이 기하학적인 공간을 실재 세계의 공간과 일치시켜려고 했으며, 이 실재 세계가 연장된 물질로 가득차 있다고 생각했다. 물질을 연장과 동일시한 결과 진공은 있을 수 없다. 그리고 선이나 표면으로 사물의 형태를 구별하는 기하학적인 공간처럼, 사물에서 형태의 차이 이외에 다른 차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또한 그러한 세계에서의 물체의 운동을 설명하기 위해서 역학적인 운동 법칙을 고안해 내었다. 그러나 데카르트의 자연학은 형이상학을 요구한다. 그 이유는 수학이나 기하학의 확실성은 우리 정신의 명증한 인식에만 기인하며, 우리에게 대상의 현존을 확신시켜주는 것은 그 안에 없기"( AT Ⅵ, 36) 때문이다. 따라서 수학과 기하학의 원리를 자연 현상에 적용한 데카르트의 자연학은 자신의 진리성을 내부에서는 담보해낼 수 없다. 이러한 데카르트 자연학의 기계론적 측면은 자신의 진리성을 담보해줄 형이상학을 필연적으로 요청한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철학과-
dc.subject기계론적 자연학-
dc.subject단순본성-
dc.subject영원진리창조이론-
dc.subject연속창조이론-
dc.title『 세계 』 를 중심으로 본 데카르트의 형이상학적 자연학-
dc.title.alternativeDecartes` metaphysical Physics in Le Monde-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Lee, BoGeong-
dc.citation.journaltitle철학논구-
dc.citation.endpage80-
dc.citation.pages61-80-
dc.citation.startpage61-
dc.citation.volume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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