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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朱熹)의 공과 사 -만구웅삼의 주희 공,사관 비판적 검토-
The Communication(公) & Isolation(私) in Chu Hsi -The Criticism of Yuzo Mizoguchi View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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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권향숙
Issue Date
2002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과
Citation
철학논구 Vol.30, pp.25-49
Keywords
미조구찌아시아적 근대시마다 겐지관계적 소통과 단절
Abstract
‘公’과 ‘私’를 ‘사회’와 ‘개인’으로 해석하는 방식은 아시아적 ‘근대’를 찾으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 미조구찌 유조(溝口雄三: 1932-)[이하 ‘미조구찌’라 칭함]는 기본적으로 동아시아 국가들의 고도 경제성장의 원인을 집단 규율이나 동질성에 대한 중시 등에서 찾는 서방에서 비롯된 시각을 반대한다. 특히 유학의 萬物一體사상 등이 집단성의 기반이고 경제 발전의 동인이 되었다는 이른바 ‘아시아적 가치’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서구 중심의 ‘근대’를 해체하고 아시아적 근대를 찾아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1995년에 출간된 그의 저서 『中國の公と私』는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 역사학계의 관심, 즉 유럽에 뒤지지 않는 아시아적 정체성을 찾기 위해 중국 -칼 맑스가 제시한 역사의 마지막 단계인 사회주의를 서양에 앞서 이미 이룩한 국가라고 평가하면서 -을 모델로 하여 아시아적 근대를 규명하려는 노력의 연장선 위에 있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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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 제30집(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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