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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학생의 적응행동 특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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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안수진
Advisor
김동일
Major
사범대학 협동과정 특수교육전공
Issue Date
2016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적응행동 특성지적장애적응행동 요인CIS-AⅡ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협동과정 특수교육 전공, 2016. 2. 김동일.
Abstract
지적장애인의 높은 적응행동 수준은 삶의 질과 만족도와 직결되며 특수교육의 궁극적인 목표이기도 하다. 그러나 많은 수의 장애학생들이 적응행동에 어려움을 겪다보니 학교 졸업 후 지역사회에 적응하여 독립적으로 살아가지 못하고 가정이나 시설로 다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지적장애 학생들에게는 지능과 더불어 적응행동을 기반으로 한 정확한 진단과 분류를 통해 대상자들을 초점화하고 전환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의도적인 교육 및 중재를 실시하여야 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적응행동 요인에 기초한 지적장애학생의 적응행동 특성분석과 특히 지역사회 적응과 관련한 핵심 영역인 직업생활 관련 적응행동 특성분석이 요구된다. 지금까지 지능을 바탕으로 지적장애를 정의하고 분류하려는 작업들이 주를 이루었는데 이제 적응행동을 중심으로 지적장애학생들의 적응행동 특성을 밝힐 필요가 있으며 특성의 명료화를 위해 비장애학생들의 적응행동과의 비교를 통해 분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필요성을 바탕으로 하여 적응행동 수준(Ⅰ,Ⅱ,Ⅲ)에 따라 지적장애와 비장애학생 적응행동 총점이 일정할 때 적응행동 요인 및 하위영역에 대한 차이 양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와 직업생활 관련 영역을 중심으로 한 적응행동 하위유형 구성 비율이 지적장애와 비장애학생에 따라 어떻게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하여 서울, 인천·경기, 대전·충청, 광주·전라, 대구·경북, 부산·경남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비장애 유치원생(6세 ~ 7세) 213명, 초등학교 1 ~ 3학년에 재학 중인 비장애학생 706명을 포함한 총 919명과 장애인복지관에서 재활서비스를 받고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지적장애학생 143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적응검사(CIS-AⅡ)를 실시하였고 이 중 검사 중도 포기학생 1명을 제외한 142명을 데이터 분석에 포함시켰다. 연구가설을 검증한 결과와 그에 따른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적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적응행동 총점이 일정할 때 낮은 적응행동 수준(Ⅰ)에서 높은 적응행동 수준(Ⅲ)에 이르기까지 개념적 적응행동 요인의 기초개념 영역에서는 지적장애학생이 비장애학생보다 낮은 점수를 보였다. 또한 적응행동 수준이 높아질수록 개념적 적응행동 요인의 하위영역 중 지적장애학생이 낮은 점수를 보이는 영역이 더 많아졌는데 이는 적응행동 수준이 높아질수록 개념적 적응행동의 수준뿐 아니라 내용적 다양성의 측면에서도 그 요구정도가 높아짐을 나타낸다. 둘째, 지적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적응행동 총점이 일정할 때 사회적 적응행동 요인인 대인관계와 예절 영역은 낮은 적응행동 수준(Ⅰ)일 때 지적장애학생이 비장애학생에 비해 낮은 점수를 보였고 중간 적응행동 수준(Ⅱ)과 높은 적응행동 수준(Ⅲ)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이는 지적장애학생의 적응행동 수준이 높을 때보다 낮을 때 사회적 적응행동 요인이 더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적응행동 수준이 낮을 때에는 지적장애 분류와 전환교육 중재 시 사회적 적응행동 요인의 양상을 특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셋째, 지적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적응행동 총점이 일정할 때 실제적 적응행동 요인인 지역사회 서비스 영역에서는 낮은 적응행동 수준(Ⅰ)에서 높은 적응행동 수준(Ⅲ)에 이르기까지 지적장애학생이 비장애학생보다 높은 점수를 보였다. 특히 높은 적응행동 수준(Ⅲ)에서는 실제적 적응행동 요인의 지역사회 서비스 영역뿐 아니라 직업기능 영역에서도 높은 점수를 보았다. 반면, 높은 적응행동 수준(Ⅲ)일 때 실제적 적응행동 요인인 건강과 안전, 금전관리영역은 지적장애학생이 비장애학생에 비해 낮은 점수를 보였는데 이는 적응행동 수준이 높아질수록 실제적 적응행동 요인에서도 비장애학생 수준으로 향상도가 요구되는 영역이 더 많아짐을 나타낸다. 넷째, 지적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직업생활 관련 적응행동 영역을 중심으로 한 잠재집단 프로파일 분석을 통해 하위유형을 알아보고 비장애학생과 지적장애학생의 하위유형 구성비율 차이를 살펴본 결과 지적장애학생들의 직업생활 관련 적응행동 결손이 심각한 수준이었으며 금전관리와 대인관계에 결함을 보이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적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기술과 개념적 기술만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할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금전관리 기술을 비롯하여 사회적 기술 훈련과 사회적 의사소통 단서 해석 방법을 교수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2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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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Education (사범대학)Program in Special Education (협동과정-특수교육전공)Theses (Master's Degree_협동과정-특수교육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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