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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로 인한 치아 법랑질 부식 비교 : In vitro approach to evaluate erosion of bovine enamel caused by 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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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승재

Advisor
진보형
Major
치과대학 치의학과B
Issue Date
2016-02
Publisher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Keywords
맥주법랑질치아부식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 치과대학 치의학과, 2016. 2. 진보형.
Abstract
국내 맥주시장은 수입맥주의 개방과 함께 다양화되고 있다. 맥주는 탄산과 유기산을 포함하며 치아부식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이번 연구는 다양한 맥주로 인한 치아법랑질의 부식정도를 평가한다.
5종류의 맥주(Weihenstephaner Hefe Weissbier, Pilsner Urquell, Guinness Draught, Hoegaarden Witbier, Cass Fresh)를 실험군, 증류수를 대조군으로 삼았다. 시편은 bovine incisor에서 절편을 획득하고 절편의 법랑질을 외부로 노출시킨 채 몰드에 넣고 레진에 포매시켜 만들었다.
pH-cycling process를 전후해 표면미세경도(Vicker's hardness number)와 형광량(Quantitative light induced fluorescence)의 변화량을 측정해 치아부식을 평가했다. 유기산 분석과 이온 분석을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 크로마토그래피실에 의뢰하여 시행하였다. 맥주의 pH를 pH meter (Orion ROSS™, 8102BNUWP, Beverly, MA, USA)로 측정하였다. 그룹 당 283~329 VHN의 경도를 가지는 시편 10개를 선별했다.
5가지 맥주와 증류수의 pH, 표면미세경도의 변화량, 형광량의 변화량은 각각 Weihenstephaner Hefe Weissbie r(4.27, 16.3, 0.429), Pilsner Urquell (4.41, 12.1, 0.353), Guinness Draught (3.94, 32.0, 0.553), Hoegaarden Witbier (4.02, 31.1, 0.531), Cass Fresh (4.12, 24.2, 0.485), Distilled water (6.78, 1.73, 0.306)로 측정되었다.
맥주는 치아부식 위험성이 있으며 pH가 낮을수록 치아부식 위험성이 커진다. 상면발효맥주는 하면발효맥주에 비해 pH가 낮은 경향이 있어 치아부식 위험성이 더 높다. 지리적, 문화적으로 관련성이 있는 맥주는 유기산과 무기 이온함량에 공통적인 경향성이 있어 pH와 치아부식 위험성도 같은 양상으로 변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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