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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 Bach Chromatic Fantasy & Fugue , L. v Beethoven Sonata Op.13 외 연주 및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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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연선
Advisor
Aviram Reichert
Major
음악대학 협동과정 음악학(서양음악학전공)
Issue Date
201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J. S Bach Chromatic Fantasy & FugueL. v Beethoven Sonata Op.13J. Brahms Two Rhapsodies Op.79S. Prokofiev Sonata No.4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협동과정 음악학(서양음악학전공), 2012. 8. Aviram Reichert.
Abstract
본 논문은 본인의 석사 과정 졸업 연주 프로그램인 J. S Bach Chromatic Fantasy & Fugue in d minor, BWV 903 , L. v Beethoven Sonata in c minor Op.13 'Pathetic' , J. Brahms two Rhapsodies Op.79 , S. Prokofiev Sonata No.4 in c minor Op.29 작품들에 대한 연구를 함으로써 올바른 이해를 통한 설득력 있는 연주를 하고자한다. J. S Bach의 Chromatic Fantasy & Fugue in d minor, BWV 903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는 단일 작품으로는 비교적 큰 규모에 속하는 대작이다. 이 작품은 바로크 후기 시대에 유행했던 전주곡(Prelude)과 푸가를 짝짓는 관습을 따라 판타지와 푸가를 한짝으로 삼아 구성되었다. 즉흥적이며 자유스러운 판타지와 엄격한 구성을 따르는 푸가간의 양식상 대조가 잘 표현된 작품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작품은 반음계적 화성진행과 선율진행이 특징으로 나타나며 감화음(diminished chord)이 많이 사용된다. 판타지 중간부에 레치타티보(Recitativo)가 삽입되면서 낭만적 느낌을 주기도 한다. L. v Beethoven Sonata in c minor Op.13 'Pathetic' 은 초기 소나타의 정점을 이루는 대표작이며 극적인 아름다운 악상 때문에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작품이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가운데 자신이 표제를 붙인 첫 작품이고 서주(Introduction)가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피아노 소나타 중 표제가 붙여진 것은 이후에 <고별> Op.81a 이 있고, 서주를 가진 작품은 Op.81a 와 Op.111을 포함하여 단지 3곡 뿐이다. 베토벤은 <비창>이라는 표제로 곡의 내용을 전달하려 하는 매우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는 당시 그가 이미 하나의 음악에 무엇인가 뚜렷한 의미를 갖게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각 악장들의 주제가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 전체 악장에 통일감을 준다. 또한 마지막 3악장에서 1, 2악장의 주제를 회고(Flash back)함으로써 비창이라는 하나의 정서를 향해 나아가는 완전한 곡이다. J. Brahms Two Rhapsodies Op.79 의 가장 큰 특징은 광시곡(Rhapsody)라는 성격 소품(Character Piece)이지만 엄격하게 통제된 형식이라 할수 있다. 제 1번은 코다를 가진 복합 3부형식을 취하고, 제2번은 소나타 형식과 철저한 주제발전 기법으로 더욱 엄격하게 쓰여졌다. 두 곡 모두 단조(b minor, g minor)의 열정적인 곡으로서 보다 드라마틱하고 폭넓은 감정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발라드(Ballade)와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다. 첫 번째 곡은 제 1주제가 대위법적으로 사용되고, 왼손 반주는 첫박을 상실한 불안정한 하행도약 음형으로 격정적인(Agitato) 정서를 만들어낸다. 이 두 가지 요소들이 전체를 통일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끊임없이 발전되고 사용된다. 널리 사랑받는 두 번째 곡은 교묘한 조성감과 주제의 감각적인 성격, 풍부한 표정에서 강한 호소력을 이끌어내며 브람스적인 정열을 발휘한다. 낮은 음역과 어두운 음색이 끊임없이 사용되어 숙명론적인 느낌이 강하게 드리워져있다. 아치형을 그리는 열망적인 주제선율과 낮은음역으로 균형을 맞추는 베이스 선율이 인상적이다. '매우 열정적으로' (molto passionato)의 지시어는 내면적으로 표출되는 열정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여겨진다. S. Prokofiev Sonata No.4 in c minor Op.29 는 소나타의 명료함과 질서를 중요시하는 Prokofiev의 작품 중에서도 전통적인 고전주의적인 성향이 더욱 엄격하게 지켜진 곡이다. 변주곡 형태를 띄는 2악장은 규모가 1악장보다 더욱 크고 프로코피에프의 특징인 아름다운 서정성의 대표적인 예가 되는 곡이다. Allegro molto sostenuto 의 빠르기말을 가진 1악장은 침착성과 음울함을 지닌 주제가 저음역에서 시작되는데 이런 명상적 분위기가 2악장까지 이어진다. 이 곡은 헌정한 사람에게 추도의 뜻을 담은 배경을 가지고 있다. 3악장은 1~4번 피아노 소나타 악장들 중 최초의 장조 악장이다. 이는 격렬하고 긴장되는 분위기로서, 오랫동안 안으로 간직했던 열정을 폭발시키는 느낌을 준다. 아르페지오 전주 후 쾌활하게 시작하는 론도 주제는 에튜드(etude)풍 터치로 연주된다. 엑센트가 불협화음들 및 베이스의 집요한 반주 음형으로 인해 해학적인 독특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3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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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Music (음악대학)Music ( 협동과정-음악학전공 )Theses (Master's Degree_협동과정 음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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