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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Beethoven Piano Sonata No. 7 in D Major, op. 10-3 R. Schumann Humoreske, op. 20 F. Chopin Scherzo No. 2 in B-flat Minor, op. 31의 연구 및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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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서필원

Advisor
최희연
Major
음악대학 음악과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베토벤피아노 소나타슈만유모레스크쇼팽스케르초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음악과(피아노전공), 2014. 2. 최희연.
Abstract
본 논문은 본인의 석사 과정 졸업연주 프로그램인 L.v. Beethoven의 Piano Sonata No. 7 in D major, op. 10-3, R. Schumann의 Humoreske, op. 20, F. Chopin의 Scherzo No. 2 in B-flat minor, op. 31에 대한 연구이다. 각 작품의 작곡 배경과 구조를 탐색함으로써 보다 이상적인 연주의 초석을 이루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루트비히 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0-1827)은 평생에 걸쳐 32곡의 피아노 소나타를 작곡하였는데 그 중 초기 작품인 op. 10의 3번은 베토벤이 한창 실험 중이던 4악장 구성의 소나타로 교향곡적인 성격이 두드러지며, 청각장애의 절망이 담겨있는 감정이 농후한 느린 악장이 인상적이다.
로베르트 슈만(Robert Schumann, 1810-1856)은 낭만 시대 피아노 음악의 절정을 이룬 작곡가로서 문학적 용어인《Humoreske》를 처음으로 음악에 사용하여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독창적인 대곡을 만들었다. 특히 독일 낭만문학의 거장인 장 파울에게 강한 영향을 받은 슈만은 그의 문학적 기법을 자연스럽게 음악에 투영하였다.
프레데릭 프랑수아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 1810-1849)은 본래 교향곡이나 현악 4중주, 소나타의 3악장에 삽입되던 스케르초를 독립된 피아노 독주곡으로 발전시켜 네 곡의 스케르초를 남겼다. 그 중 제 2번은 극적인 담대함과 어두운 정열을 담은 가장 유명한 곡이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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