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조직 내 상위정서의 척도 개발 및 리더-부하 간 상위정서 유형 부합이 부하에게 미치는 영향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강지혜

Advisor
민경환
Major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Issue Date
2013-0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상위정서(meta emotion)리더-부하의 정서적 관계상위정서 유형 부합성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심리학과, 2013. 8. 민경환.
Abstract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수행되었다. 첫째, 그동안 조직에서 연구된 적이 없는 상위정서를 소개하고, 그 척도를 개발하여 타당화 작업을 하는 것이다. 둘째, 리더와 부하의 상위정서를 유형별로 부합시켜서, 리더와 부하의 관계의 질과 부하의 팀시민행동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1-1은 상위정서 척도를 개발하기 위해 실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인터뷰를 통해 상위정서 척도를 만들 개별정서와 상위정서의 유형을 확인하였다. 긍정정서에 대한 상위정서 유형은 정서지지, 정서억압, 정서축소, 정서방임으로 분류하였고, 부정정서는 정서지지, 정서억압, 정서축소, 정서방임, 정서전환으로 분류하였다.
연구 1-2에서는 리더와 부하 관계에서 쓸 수 있는 상위정서 척도를 긍정 정서(만족)와 부정정서(분노)로 나누어서 개발하였다. 그리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서 긍정정서는 4개의 유형, 부정정서는 5개의 유형으로 요인이 추출됨을 확인하였다.
연구 1-3에서는 상위정서 척도를 다른 표본을 통하여 재검증하고, 정서지능과의 상관을 조사하였다. 4개의 척도의 모델 적합도 지수는 기준에 도달함을 확인하였다. 정서지능과의 관계에서 정서지지형과 전환형은 정적, 방임형은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억압형은 부정정서에서는 부적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축소형은 거의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 2에서는 부하가 생각하는 리더의 상위정서 유형과 리더가 본인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상위정서 유형의 부합정도가 부하의 팀시민행동과 HQC와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만족 정서에 대해서는 지지유형과 방임유형이 관련이 있었고, 분노정서에 대해서는 지지유형과 방임 유형, 억압 유형이 TCB, HQC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논의에서는 본 연구의 함의와 제한점 및 추후 연구방향을 제안하였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4346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Altmetrics

Item View & Download Count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