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P

섬뜩한 계곡: 일본 안드로이드(로봇)의 감성지능과 미적 매개
Uncanny Valley: Emotional Intelligence and Aesthetic Mediation of Japanese Androids (Robots)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이강원
Issue Date
2017-08
Publisher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Citation
일본비평, Vol.17, pp. 44-71
Keywords
인공지능인지과학안드로이드섬뜩한 계곡미적 매개artifical intelligence (AI)cognitive scienceandroiduncanny valleyaesthetic
Description
이강원(李康元)
고려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한국 과학기술원 재난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과학기술인류학의 시각으로 인류의 생존과 재난의 관계, 동물 · 기계 · 물질의 존재와 인간다움의 구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재난과 살다: 대지진에 대비하는 일본 방재과학의 집합실험』(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7)과 『재난과 사회적 책임: 안심 사회를 향하여』(공저)(KAIST, 2016)가 있다. 논문으로는 「과학기술인 류학과 자연의 정치: 문화상대주의와 총체성을 넘어서」(2013), 「‘젠더’와 트랜스섹슈얼리즘: 성전 환에 대한 인류학적 연구, 인류학에 대한 성전환적 연구」(2013), 「메기와 테크노-토테미즘: 지진 유발자에서 지진예지자로」(2016), 「디지털 메기와 기술 의례: 일본의 긴급지진속보를 통한 실험 적 제의(祭儀)」(2017) 등이 있다.
Abstract
이 연구는 일본 안드로이드의 감각과 감성의 개발 과정에 대한 기술을 통해서 인간과 인공지능 간 상호 감응에 필요한 감성지능의 존재방식을 탐구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개발의 지향점이 되어왔던 ‘섬뜩한 계곡’이란 그래프가 로봇공학, 인공지능, 인지과학의 융합연구에 주요한 문제로 자리잡는 과정을 추적함으로써 인간과 안드로이드가 상호 감응하는 과정에서 생산되는 느낌의 미학적 국면 을 조망한다. 그럼으로써 섬뜩한 계곡은 미적 매개가 과학기술의 진보와 혁신의 출발선상에 있으 면서 느낌, 감응, 체화, 감성을 통해서 기존의 과학적 기준에 종속될 수 없는 독특한 미적 판단을 내 리게 한다는 점을 강조할 수 있게 한다
This study explores technologies involved in the development process of the Japanese androids’ sense and sensibility, which function to determine the ways in which emotional intelligence exists as a required piece for mutual sympathy between ma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In particular, by tracing the process of “uncanny valley graph,” which has been presented as the goal of android development and thus, has become established as a central question in robotics, artificial intelligence, and cognitive science, this paper analyzes aesthetic aspects of feelings that arise from mutual response between men and androids. Thus, the uncanny valley emphasizes that aesthetic mediation lies at the forefront of progress and innovation, because it allows unique aesthetic judgments, which cannot be subordinated to existing scientific standards, to be made through feelings, affections, embodiments and sensibilities.
ISSN
2092-6863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35059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 (국제대학원)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일본연구소)일본비평(Korean Journal of Japanese Studies)일본비평(Korean Journal of Japanese Studies) Volume 17 (2017. 08.)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