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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커버 디자인의 초현실적 시각 표현에 대한 연구 -데페이즈망(Depaysement) 기법을 적용한 영국 그래픽 디자이너 스톰 소거슨(Storm Thorgerson)의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urrealism Used in Cover Art of Music Albums - Focusing on Depaysement used by Storm Thorgerson in music album cover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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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장지유
Advisor
김경선
Major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Issue Date
2017-0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스톰 소거슨음반 커버 디자인데페이즈망월즈 엔드 걸프렌드엔딩 스토리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2017. 8. 김경선.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음반 커버 디자인의 역사 및 발전 현황을 들여다보고, 음반 커버 디자이너 스톰 소거슨의 디자인 사상에 많은 영향을 끼친 초현실 표현 기법 데페이즈망을 알아봄으로써 그가 디자인한 작품에서 나타나는 초현실적 시각 요소를 연구하고자 하며, 연구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오프라인 음반 커버 디자인을 하고 제작해 보고자 한다. 먼저 음악을 시각화 디자인부터, 음반 커버 디자인의 역사 및 시각적 표현 유형, 요소까지를 이해하기 위하여 관련 논문, 서적을 통해 문구 연구를 하였는데 스톰 소거슨이 등장했던 1960~70년대의 음반 커버 디자인의 황금기라는 시대를 중점으로 고찰하였다. 그리고 초현실적 표현 기법 데페이즈망을 이해하기 위해, 마그리트 위주의 초현실 화가의 작품을 통하여 연구하였으며 실제 사례를 입증을 위해, 스톰 소거슨의 음반 커버 디자인 사례를 데페이즈망 기법 응용과 시각적 요소 두 가지로 분석함으로써 방법론을 도출하며 데페이즈망 기법을 적용한 음반 커버 디자인에 대하여 모색해 보았다. 그리고 실제 뮤지션 월즈 엔드 걸프렌드를 골라 그의 앨범에 대하여 시각적으로 리디자인하고 제작해 보았으며, 이를 통해 음반 커버 디자인이 음악을 사각화하고 음악의 ‘소유’와 ‘감성’ 가치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 현재 음악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시점을 제시해 보고자 하며, 음반 커버 디자인이 넘어 초현실적 표현 기법을 적용한 디자인이 창의성과 발상의 속도 측면에서 경쟁력을 입증해오면서 21세기 디자인 나아가야 할 창조적 발상의 이상적 방향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음반 커버 디자인 역사를 살펴보면 황금기라고 부른 1960~70년대 이전에 일러스트레이션, 타이포그래피, 아티스트 초상 사진 등 유사한 표현 유형만 나타났는데 1960년 후반부터 하드 록(Hard Rock)과 진보된 록이라는 뜻의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에 따라 점차 등장했던 초현실적인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이 커버 아트가 갖는 역할과 중요성을 한층 더 끌어올려 음반 커버는 ‘예술의 오브제’로 가장 잘 활동하고 있었다. 그 시대에 스톰 소거슨은 등장했으며 대중음악계에서 앨범 커버를 예술의 영역으로 확장 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를 위한 초현실적 커버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 시대는 수많은 명반이 탄생했으며 음반 커버 디자인이 꽃을 피우는 만큼 번성하였다.
그러나, 90년대부터 MP3를 비롯한 새로운 디지털 매체들이 나타나면서 소리의 저장 방식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되고 있다는 현황은 음반 산업에서 매우 큰 변화를 초래하였다. 과거와 반면에 음반 커버와 음악 정보를 거의 챙기지 않으며 음악은 감성과 기억이 결합한 ‘소유’의 의미로 볼 수 있을 것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그러므로 최근에 유럽, 북미지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LP의 부활을 비롯한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LP의 부활은 음악 소비의 시대에 음악을 소유하고 감성을 누렸던 문화를 재해석하고 현대화하는 움직임이며 이미지는 음악을 시각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최근 디지털 시대에 나타나고 있는 LP 부활 경향에 맞추어 음반 커버 디자인이 현재 음악 산업에서 어떤 위치와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재해석하고 모색해 보았다. 음반 커버 디자인 역사에서 유사한 표현 유형이 지닌 초현실적 표현 기법을 알아보기 위커버 디자인 사례들을 분석하여 고정관념을 깨진 음반 커버 디자인을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을 준다. 또는 스톰 소거슨의 방법론을 바탕으로 실제 음반 커버를 수용 대상자로 리디자인을 해 봤으며 데페이즈망 표현기법과 시각적 요소를 탐구했고 연구해 봤다.
이 연구를 통해서 향후 더 많은 사례연구를 통해 디지털 기술과 감성 디자인의 융합이 창조해 낼 미래에 초현실적 시각 표현이 음반 커버 디자인이 넘어 더 많은 영역에서 활동하고 영향을 끼치고 오프라인 음반 시장도 디지털 패러다임이 불러온 한계점들을 서서히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이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37630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Fine Arts (미술대학)Dept. of Crafts and Design (디자인학부)Theses (Master's Degree_디자인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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