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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인사적체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 A Study on the Impact of Promotion Delay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in Public S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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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익근

Advisor
박순애
Major
행정대학원 공기업정책학과
Issue Date
2017-08
Publisher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Keywords
공공부문인사적체조직성과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기업정책학과, 2017. 8. 박순애.
Abstract
본 연구는 공공부문 조직에서 발생하는 기관내부의 인사적체가 기관의 성과에 주는 영향에 대한 조직수준에서의 실증분석을 시행하는데 있다.
조직행태론의 관점에서 교환이론과 평등이론에 근거한 분배적, 절차적 조직공정성과 관련되어 조직원이 승진지연 등에 있어서 경력정체를 느끼게 되었을 때 조직원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즉 조직효과성이 감소되고 이에 따라 조직성과에 악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여러 선행연구를 통해서 실증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런 이론들을 조직차원으로 확장했을 때는 어떤 결과가 있을까?
조직원(Employees)은 구조(Structure)와 재정(Money)과 함께 조직(Organization)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상기 상관관계는 조직차원에서도 당연히 확인될 것으로 연구자는 판단하였다. 그러나 선행연구를 찾아본 결과 의외로 조직의 인사적체와 조직성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사례는 많지 않았다. 이는 인사적체의 개념이 아직까지 학술적으로 명확하게 정의된 바 없으며, 인사적체에 대한 조직차원의 정보는 대내외적으로도 유출시 조직 내외부에 여러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민감한 정보이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마침 2005년부터 시작된 한국노동연구원의 사업체패널조사(WPS)에서는 이러한 민감한 인사정보인 승진소요기간 등 인사적체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와 기관의 객관적인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재무제표 정보를 가지고 있어 해당정보를 이용해 조직성과를 조직역량과 조직생산성으로 세부적으로 분류하여 상관관계를 분석을 시행하고 이를 통해서 실제 인사적체가 공공부문 조직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확인해 보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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