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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커니즘이 인과성을 해명하는가?: 맥락일치원리와 인과성에 대한 메커니즘 이론의 이해의 문제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김준성 | - |
dc.date.accessioned | 2009-11-24 | - |
dc.date.available | 2009-11-24 | - |
dc.date.issued | 2007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사상, Vol.26, pp. 297-324 | - |
dc.identifier.issn | 1226-700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4186 | - |
dc.description.abstract | 이 글은 자연선택의 과정을 메커니즘으로 해명하려는 인과이론
에 대한 비판적 검토이다. 필자는 네 가지를 논의한다. 첫째, 메커니즘 이론 은 맥락일치원리와 이 원리에 토대한 확률인과이론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 한다. 필자는 이 비판이 맥락일치원리와 확률인과이론에 대한 잘못된 이해 라는 것을 보여준다. 둘째, 메커니즘의 두 가지 개념을 ― 인과과정으로서 메커니즘과 체계로서 메커니즘 ―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필자는 인과과정으 로서 메커니즘으로는 사건 수준에서의 복잡한 인과유관성을 해명할 수 없 고 체계로서 메커니즘의 신뢰성은 글렌난이 비판한 확률인과이론으로 해명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셋째, 메커니즘 이론에 기초한 인과의 두 수준의 관 계에 대한 이해를 ― 속성 수준의 인과는 사건 수준의 인과에서 도출되고 사건 수준의 인과는 속성 수준의 인과에 개념적으로 우선한다 ― 비판한다. 글렌난의 주장과 반대로 두 수준의 인과는 개념적으로 서로 독립적인 관계 라는 것을 확인한다. 넷째, 메커니즘이 자연선택 과정의 생물학적 사실을 보다 잘 해명하고 소버ㆍ르원틴의 원리를 보완한다는 주장을 비판적으로 평가한다. | - |
dc.description.sponsorship | 이 연구는 2005년 기초학문육성 인문사회분야지원사업에 의해 이루어졌다.
(KRF2005-079-AS0034)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 |
dc.subject | 사건 | - |
dc.subject | 선택 | - |
dc.subject | 속성 | - |
dc.subject | 수준 | - |
dc.subject | 인과과정 | - |
dc.subject | 인과관계 | - |
dc.subject | 인과성향 | - |
dc.subject | 집단 | - |
dc.subject | 체계 | - |
dc.subject | 평균효과 | - |
dc.subject | 확률인과 | - |
dc.title | 메커니즘이 인과성을 해명하는가?: 맥락일치원리와 인과성에 대한 메커니즘 이론의 이해의 문제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사상 | - |
dc.citation.endpage | 324 | - |
dc.citation.pages | 297-324 | - |
dc.citation.startpage | 297 | - |
dc.citation.volume | 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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