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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진학 고등학교 유형 결정요인 변화 분석: 서울교육종단연구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hange in Determinants of Type of High Schools for Middle School Students: Focusing on the Seoul Education Longitudinal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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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허광영
Advisor
정동욱
Major
사범대학 교육학과
Issue Date
2018-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고교 유형고교 진학부모 배경판별분석위계적 선형 모형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사범대학 교육학과, 2018. 2. 정동욱.
Abstract
본 연구는 서울지역의 중학생을 중심으로 이들의 고등학교 진학 유형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가정, 학교 수준 변인에 대해 탐색하고, 각 변인의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외고・국제고 및 자사고 입학전형 개선방안 등 정책의 개입과 시점의 변화에 따라 그러한 영향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효과적으로 유지되는 불평등 이론(EMI)과 지위 획득 모형을 이론적 근거로 변인들의 영향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 밝히고자 하는 문제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첫째, 서울지역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 유형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가정, 학교 수준의 요인은 무엇이 있는가?
둘째, 서울지역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 유형 결정에 있어서 개인, 가정, 학교 차원 요인의 영향력의 크기는 각각 어떻게 다른가?
셋째, 외고 및 자사고 관련 정책 개입 및 시점 변화에 따라 서울 지역 학생들의 진학 고등학교 유형 결정에서의 개인, 부모, 학교 차원 요인의 영향력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서울교육종단연구(SELS)의 중1 코호트의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1학년 데이터와(2012~2013년) 초4 코호트의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1학년 데이터를(2015~2016년) 활용하였다. 그리고 선행 연구를 검토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들을 선정하고 카이제곱검정, 일원분산분석, 판별분석을 실시하였다.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다항 로지스틱 다층모형 분석을 통해 개인 및 가정수준 변수와 학교 수준 변수의 영향력을 분석하였고, 시간변수 및 상호작용항을 투입하여 정책 개입 전후의 시점에 따른 변수들의 영향력 변화를 확인하였다.
중요 연구결과 및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 유형 결정에 있어서는 개인 수준 변수와 부모 수준 변수가 모두 작용하였고, 그 중에서 주로 성별, 성취도, 수업태도, 사교육비용, 모학력, 진학계획 등의 변수의 영향력이 나타났으며, 진학계획 변수가 가장 영향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학교 수준 변수는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거나 유의한 영향력이 있더라도 그 크기가 작게 나타났다.
둘째, 자율고의 경우 자사고에 진학하는 학생들 중 남학생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 또한 자공고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일반고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하지 않거나 오히려 일부 변수에서는 더 낮은 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책 개입 전후의 시점에 따른 변화는 미미한 편이었다. 자사고 진학 결정에서의 성취도의 영향력은 감소하였지만 유의하지 않았고, 특목고 진학 결정에서는 유의하지 않았지만 소폭 증가했다. 소득, 과외비용의 영향력이 특목고 진학에서 약간 감소하였지만 이를 정책의 효과로 해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의 의의 및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교 진학 유형 결정에서 부모 수준 변수의 영향력이 크게 나타남을 볼 때 부모의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흡하게 나타난 특성화고 및 자공고에 진학하는 학생들에 대하여 학교 및 정부 차원에서 추가적인 지원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자사고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비율은 남학생이 매우 높았는데, 이는 서울지역의 자사고의 구성에서 남고의 비율이 지나치게 높기 때문이다. 이는 여학생들에게 학교 선택권의 불이익을 주는 것이므로, 향후 자사고 관련 정책 집행에서 이러한 불균형은 반드시 해소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자공고의 경우 현재 일반고와의 차이를 찾아보기 어려운데, 추가적인 지원 및 교육과정 개편 등을 통하여 일반고와의 차별화를 추구해야할 것이다. 넷째, 외고・국제고, 자사고 입학전형 개선방안이 기존에 의도하던 효과를 거두고자 한다면 추가적인 정책 개입이 필요할 것이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41984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Education (사범대학)Dept. of Education (교육학과)Theses (Master's Degree_교육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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