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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P. Palestrina의 『종교 마드리갈 전집 I』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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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주형
Advisor
민은기
Major
음악대학 음악과
Issue Date
201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팔레스트리나종교 마드리갈선율유형음영역이론교회선법무지카 픽타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음악대학 음악과, 2018. 2. 민은기.
Abstract
종교 마드리갈(Spiritual madrigal)은 반종교개혁 시기동안 가톨릭 교회의 부흥을 이끌기 위해 성행한 장르이다. 종교적 내용의 가사를 갖고 있지만 세속음악 양식과 결합되어 있어 당대 작곡가들은 각자의 기법을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었다. 본 연구는 16세기의 대표적인 작곡가 팔레스트리나의 을 분석대상으로 하며, 각 시의 내용 및 형식이 작품에서 어떻게 나타나는가에 관하여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 결과 팔레스트리나의 은 다른 작곡가들처럼 세속 마드리갈의 작곡경향에 부합하는 부분도 나타남과 동시에 그의 관습적인 성향과 작법이 집약된 작품이었다. 팔레스트리나는 시의 형식과 동일하게 음악구조를 만들거나 분위기 전환의 역할을 하는 부분에서 대조를 주었다. 그리고 내러티브 리듬의 사용으로 연작 마드리갈 내에 유기성을 주고 낭송조의 형태로 곡이 진행되도록 하여 가사전달에 효과적인 모습도 나타났다.
선율유형과 음영역이론 분석은 연작 작품들이 각각 일정한 선법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무지카 픽타를 정해진 음계 내에서 사용하고 있음을 보였다. 이는 팔레스트리나가 우선적으로 교회선법을 계획한 후에 작품을 썼다는 점에서 그의 보수적인 성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었다. 또한 구조 및 텍스처, 종지, 무지카 픽타의 쓰임도 모두 중세 및 르네상스 시대에 쓰였던 방식에 기반하고 있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팔레스트리나의 이 가톨릭 교회가 추구하는 보수적인 어법과 세속 마드리갈적인 음악적 특성으로 결합되어 있으며, 이 장르가 갖는 혼종의 성격을 모두 가진 뛰어난 작품임을 보여준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4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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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Music (음악대학)Dept. of Music (음악과)Composition·Conduction·Musicology (작곡·지휘·음악학전공)Theses (Master's Degree_작곡·지휘·음악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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