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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역추정법을 이용한 지역사회건강조사 서울특별시 동별 흡연율 추정법 : The small area estimation of smoking rate in Seoul based on the Korean Community Health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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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위정혁

Advisor
김호
Major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Issue Date
2018-0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2018. 8. 김호.
Abstract
연구배경: 대한민국에서 표본조사자료를 이용하여 흡연과 질병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었지만, 동단위의 소지역을 활용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설계된 샘플 공간보다 작은 영역의 통계를 추정할 때, 분산의 크기가 커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조사 설계된 영역(자치구) 보다 작은 영역(행정동)에서 흡연율의 통계적 추정을 위하여 소지역추정법을 이용하고, 그 결과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서울 지역22,950명 대상)를 이용하였다.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의 242개 행정동 흡연율을 추정하기 위해 소지역추정법(직접추정량, 합성추정량, 복합추정량)을 활용하였다. 추정 과정에서 각 자치구의 행정동을 인구학적 그리고 지리적 기준으로 K-평균 군집화(K-means clustering)를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소지역추정 결과, 인구학적 그리고 지리적 군집방법 모두에서 복합추정량의 흡연율이 관악구 조원동(0.26)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강동구 둔촌 제1동(0.00)이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대체적으로 흡연율의 복합추정량은 합성추정량과 근사한 값으로 나타났다. 인구학적 기준으로 군집하였을 때, 320개 지역에서 복합추정량의 분산의 값이 합성추정량에 비해 작게 나왔다. 지리적 기준으로 군집하였을 때는, 267개 지역에서 복합추정량의 분산의 값이 합성추정량에 비해 작게 나왔다. 추가적으로 군집방법에 따라 복합추정량 분산의 평균을 비교해 본 결과, 지리적 기준이 인구학적 기준보다 더 작게 나왔다.

결론: 소지역추정법을 이용하여 서울특별시 행정동 별 흡연율을 추정하였을 때, 합성추정량과 복합추정량의 값이 서로 근사한 값을 가졌지만, 소지역추정량 중에서 복합추정량의 분산이 가장 낮았다. 또한, 군집화 기준을 인구학적 기준보다는 지리적 기준으로 진행하였을 때, 복합추정량의 분산이 더 안정적인 값을 갖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주요어: 소지역추정법, 직접추정량, 합성추정량, 복합추정량, 지역사회건강조사 흡연율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4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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