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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불안정성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종사상 지위와 인식된 고용불안정성의 구분을 중심으로 : The Link between Job Insecurity and Mental Health: A Focus on Differences between Occupational Status and Perceived Job In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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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윤수

Issue Date
2020-12
Publisher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Citation
행정논총, Vol.58 No.4, pp. 243-266
Keywords
고용불안정성정신건강근로환경조사Job insecuritymental healthKWCS
Abstract
근래 불안정한 고용상태로 인해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악화된 고용 불안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증대시켜 사회적 병리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인하여 고용불안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었다. 하지만 아직 인식된 고용불안정성과 종사상 지위에 따른 고용불안정성이 각각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본 연구는 없었다. 이 두 종류의 고용불안정성은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있다. 그래서 상이한 고용불안의 정신건강에 대한 영향을 따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논문은 종사상, 인식된 고용불안정성이 정신건강(자신감, 우울증)에 각각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연구 문제를 을 통해 실증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인식된 고용불안은 자신감을 약화시 켰고 우울증을 심화시켰다. 반면, 종사상 지위에 따른 고용불안은 정신건강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못했다. 본 결과를 토대로 정책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ISSN
1229-6694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74354
DOI
https://doi.org/10.24145/KJPA.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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