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ism and Social Expenditure

Abstract

This thesis paper examines the effects of populist regimes on social expenditure and different subcategories of social expenditure (education, health and social protection) using a data set of 18 Latin American countries between 1991 and 2017. Results indicate that populist regimes in Latin America a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an increase in social expenditure as percentage of GDP specially for health and education expenditure, whereas for social protection there i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I argue that the constituency of populist regimes does affect the public expenditure to back specific social policies. Across the history of populism in Latin America, the constituency of populist regimes moved from labor and working-class to the informal and marginalized sectors of the society, which was reflected on an increase on social expenditure specially for health and education.

본 연구는 1991~2017년 라틴 아메리카 18개국 데이터를 이용해 포퓰리즘이 사회복지지출과 세 가지 지출 하위 분류인 교육과 보건, 사회 보호(social protection)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의 포퓰리즘은 사회복지 지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건과 교육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사회 보호 지출 같은 경우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포퓰리즘 지지자들의 특정이 사회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 지출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라틴 아메리카 포퓰리즘의 역사를 통틀어 포퓰리즘의 선거구는 노동계급과 서민계급에서 비공식 부문, 사회의 소외계층으로 옮겨갔고, 이 선거구의 변화는 보건과 교육을 위한 사회적 지출 증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