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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功臣會盟錄」 과 「忠勳府謄錄」 으로 보는 17-18세기 功臣家의 인적 계승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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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고민정-
dc.date.accessioned2022-05-04T08:01:12Z-
dc.date.available2022-05-04T08:01:12Z-
dc.date.issued2021-12-01-
dc.identifier.citation규장각, Vol.59 No., pp. 81-110-
dc.identifier.issn1975-6283-
dc.identifier.other21-590004-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179633-
dc.description.abstract본고에서는 공신회맹록 과 충훈부등록 을 이용하여 17-18세기 공신가의 가계 계승 양
상을 전반적으로 고찰하였다.
첫째, 인조-영조 연간에 거행된 공신회맹제에는 공신의 적장자ㆍ중자ㆍ적장손이 참여하였고
그중에서도 적장 자손의 참여율은 93.4%에 이른다. 따라서 이 시기에 대부분의 공신가의 가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적장 자손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적장자에서 적장손, 적장손에서 적장손, 계적장자손
에서 계적장자손으로 교체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에서 계적장자손에서 계적장자손으
로의 교체는 환관 출신 공신의 가계 계승 상황이 반영된 것이다.
셋째, 적장자에서 적장손, 적장손에서 적장손으로의 교체된 사례의 60%는 모두 적장자계승을
이루었고 나머지 40%는 적장자계승을 하는 과정에서 적어도 1번 이상 絶嗣의 위기를 경험하였
다. 그래서 이러한 위기에 있던 이들은 입후, 적손승중, 형망제급 등의 대안을 활용함으로써 가계
를 유지해나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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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sponsorship이 논문은 2018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NRF-2018S1A5B5A02029084).-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dc.subject공신 자손, 공신회맹록, 충훈부등록, 입후, 가계계승-
dc.title「功臣會盟錄」 과 「忠勳府謄錄」 으로 보는 17-18세기 功臣家의 인적 계승 양상-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규장각-
dc.citation.endpage110-
dc.citation.pages81-110-
dc.citation.startpage81-
dc.citation.volume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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