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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21세기 언론학과 언론학 교육의 향방 ; 언론학(言論學) 교육의 방향에 대한 소견(素見)
Special Issue : Prospect for Communication Research and Education in the 21C ; On Prospect for Communicatio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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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민환
Issue Date
1996
Publisher
Institute of Communication Research, Seoul National University
Citation
Journal of Communication Research, vol.33, pp.1~10(1996)
Keywords
효과론; 학문적위상; 시청료
Abstract
미국에서 처음으로 대학에 언론학과가 개설된 것은 자본주의가 정점으로 치닫던 20세기 초였다. 그후 언론학은 하나의 학문분야로 자리를 잡으면서 자본주의 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기여해 왔다. 그동안 언론학 연구자들은 자본주의의 지배이념인 자유주의를 바탕으로 언론의 자유를 확고부동한 명제로 정착시키는데 기여했다.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자들은 투표 행태 연구, 선전 연구 등을 통해 의회주의의 발전과 여론정치의 지향에 공헌했다. 광고 연구자들은 효과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론과 모델을 개발하고 그것을 현실에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현대 자본주의의 괄목할만한 성장에 이바지했다. 이 밖에도 언론학 연구자들이 자본주의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바는 크다.
이제 자본주의는 큰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드러커는 우리가 지금 전환시대를 살고 있으며, 새로운 사회는 지식사회라고 규정한 바 있다. 새로운 사회에서 정보는 핵심적인 가치가 된다. 어떤 학자들은 그것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이 갖는 중요성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정보는 누가 사회를 지배할 것인가를 결정할 뿐 아니라, 그 지배 장식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규정할 것이라고도 한다.
시대에 따라 학문의 비중은 달라진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경영학이 부상했다. 마찬가지로 이제 지식사회에서 언론학은 가장 각광받는 학문 분야의 하나로 자리잡을 것이다. 바로 그런 징후를 우리는 지금 눈으로 확인하고 있다.
ISSN
1738-6195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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