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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주의와 시: Ezra Pound의 Hugh Selwyn Mauberley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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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두진
Issue Date
1985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Citation
영학논집 9(1985): 89-103
Keywords
HSM
Abstract
Ezra Pound의 Hugh Selwyn Mauberley는 “Life and Contacts" 라는 귀절이 첨언된 같은
제목으로 된 l부와 “Ma uberley"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는 13편의 시가 들어 있고
2부에는 5편의 시가 포함되어 있어서 HSM는 총 18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의 “Envoi"에는 1919, 2부의 “Ma uberley"에는
1920이라는 시작년도(時作年度)가 붙어 있지만, 1920 1건에 런던의 Ovid Press에서 단행본우로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다.
그런데 이 해는 1908년 미국을 떠나 이탈리아를 거쳐 영국에 도착한 Pound가 런던생활을 청산하고 파리로 떠난 해이기도 하다.
HSM에서 Pound는 런던생활을 소재로서 많이 다뤘기 때문에 그러한 전기적 사실의 일치는 비평가들에게 각별한 의미를 떠게 된다.
그런데 그 의미에 대한 해석은 크게 봐서 두갈래로 나뉘어져 있고, 그 분기점은 The Cantos에 대한 상이한 평가에서 비릇된다.
F.R.Leavis는 HSM에 서 “내 면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충동(animpulsion from deep within)" 을 느낄 수 있으며 그 충동은
“파산을, 즉 헌신해 봤지만 결국 쓸모없게 된 생활을 인식하는 데서 나온다. (to derive... from a recognition of bankruptcy,
of a devoted life summed up in futility)"고 말한다. 이러한 진술은, Leavis가 Mauberley와 Pound를 구분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Pound에 대한 평가로 직결된다. 즉, 좌절한 시인오로서의 개인적 정서가 담겨져 있는 HSM는 흉륭한 시이지만 The Cantos는
실패작이라는 것이다. Pound가 The. Pizan Contos로 Bollingen Prize를 받은 1949년 이후에도 Leavis는 초기 Cantos밖에는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내려진 이러한 견해를 전혀 수정 하지 않는다. 이렇게 The Coπtos를 Pound의 실패작으로 보는 견해와는 달리 그것을
문명비판의 성공적인 서사시로 보는 경우에는 HSM는 The Cantos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시로서 파악된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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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영어영문학과)영학논집(English Studies)영학논집(English Studies) No.09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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