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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천 사상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정단비-
dc.date.accessioned2009-12-17T05:22:04Z-
dc.date.available2009-12-17T05:22:04Z-
dc.date.issued2004-
dc.identifier.citation철학논구, Vol.32, pp. 239-255-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21244-
dc.description.abstract어느 사회에나 그 구성원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인간상에 대한 암묵적 합의가 있기 마련이다. 이는 이상적인 인간이란 어떠한 요소들을 갖추어야 하는가는 물론, 그러한 인간이 되기 위하여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또 그런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들을 포함한다. 한국인의 이상적인 인간상은 孔子가 「論語」를 통해 제시한 군자의 모습에서 크게 변화한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이렇게 2천 5백년을 걸쳐 이어져온 孔子의 가르침, 그리고 조선 중기로부터 7-800년을 한국인의 문화 기반이 되어온 유교의 이상적인 인간상은 현대로 접어들어 큰 위협을 받고 있다. 효의 가치가 흔들리고, 학문이 예전의 매력을 갖지 못하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한국인은 더 이상 도덕적인 이상을 향해 나아갈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철학과-
dc.subject암묵적 합의-
dc.subject군자의 모습-
dc.subject공자세가-
dc.title공자의 천 사상-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철학논구-
dc.citation.endpage255-
dc.citation.pages239-255-
dc.citation.startpage239-
dc.citation.volume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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