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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ke와 신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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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정호
Issue Date
1988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Citation
영학논집 12(1988): 64-95
Keywords
신비주의자; mystic
Abstract
최근 Blake의 시에 대한 연구와 그의 사상에 대한 평가에 있어, 신비주의가 가지는 중요성과 위치를 과소평가하는 것이 Blake 연구의 주조를 이루고 있다. 이는 Blake 사후 처음 100년 동안은 거의 모든 Blake 연구자들이 그를 신비주의자(mystic)라고 부른 것과 비교하면 커다란 차이가 아닐 수 없다. 지금은 Blake를 신비주의자라고 부르는 비평가가 거의 없는 형편이기 때문이다. 물론 Blake를 신비주의자로 불렀던 초기 비평가들은 Blake를 신비주의자라고 부름으로써 그를 도피주의자나 복고주의자로 보려는 경향이 농후했다. 이 경우 Blake는 현실 문제에 직접적으로 맞닥드려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보다는 자신이 아는 신비적인 깨달음을 깨달음에 이른 몇몇의 다른 사람에게만 비밀스럽게 서로 전한다는 의미에서의 신비주의자라는 의미가 많이 풍긴다. 이 경우 Blake는 현실 도피적이고 천상 세계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인물로 명가되기 때문에, 이러한 초기의 비평태도는 Blake의 진면목을 아는데 오히려 방해 요인으로 작용했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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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영어영문학과)영학논집(English Studies)영학논집(English Studies) No.12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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