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칸트의 인격 개념에 대한 고찰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최호림 | - |
dc.date.accessioned | 2009-12-18T08:29:28Z | - |
dc.date.available | 2009-12-18T08:29:28Z | - |
dc.date.issued | 2008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논구, Vol.36, pp. 141-158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21457 | - |
dc.description.abstract | 지금까지의 많은 사상가들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를 정의하려는 많은 시도들을 해왔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인간의 정의라고 할만한 것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이성적 동물일 것이다. 많은 철학자들에 의해서 수차례 문제점이 지적되었던 정의이기는 하나,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별해주는 종적 특성으로서 이성을 상정한다는 것은 얼핏 우리의 일반적인 직관과 잘 맞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성적 동물이라는 인간에 대한 정의는, 인간을 인간이게끔 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이성을, 즉 인식하고 추론하고 반성하는 등의 지적 능력을 갖고 있는지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철학사적인 전통에서부터 로크의 인격 개념인 이성과 반성 능력을 갖고 자신을 자기 자신으로 사유할 수 있으며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도 동일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생각하는 지적인 존재가 나왔다고 볼 수 있다. 로크에게 있어서의 인간은 사유함, 즉 이성을 전제로 하면서 자기의식을 가지고 있는 존재인 것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과 | - |
dc.subject | 인간적 이성 | - |
dc.subject | 인격 개념 | - |
dc.subject | 인격성 | - |
dc.title | 칸트의 인격 개념에 대한 고찰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논구 | - |
dc.citation.endpage | 158 | - |
dc.citation.pages | 141-158 | - |
dc.citation.startpage | 141 | - |
dc.citation.volume | 36 | - |
- Appears in Collections:
- Files in This Item:
Item View & Download Count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