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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kens 와 여성문제-Little Dorrit 과 여성문학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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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성은애
Issue Date
1989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Citation
영학논집 13(1989): 1-10
Keywords
여류작가론; 여성작품; 심리분석
Abstract
Diokens 소설을 논하는 데에 굳이 여성문학론이란 낯선 시각을 끌어들이는 것이 일견 이상하게 여겨지는 것은 사실이다. Dickens가 여성작가도 아니고, 그가 평생 여성문제에 특별히 남다른 관심을 기울였다는 증거도 없으며, 그의 작품이 소위 ‘여성문제’를 다룬 것도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Dickens와 여성문학론이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듯 보이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여성문학론 자체에 대한 의구심때문일 것이다. 아직도 ‘여류(女流)’를 일방적으로 신비화하거나 폄하하는 글들이 양산되고 있으며, ‘여성문학’의 범주 하에서 진행되는 작업도 작품 속에 나타난 女性像을 연구하거나 女流作家論에 한정되는 경향이 있는 실정이다. 또한 ‘여성해방’의 시각을 분명히 드러내는 논의들도 아직은 그 대상이 여성작가나 여성을 중심인물로 하는 작품에 한정되어 있다. 이는 결국 여성문학론이 아직도 어떤 작품을 가장 올바르게 읽어낼 수 있는 비평기준으로서의 보편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특정 작품의 특정 국면─흔히 ‘여성문제’라고 일컬어지는─을 해명하는 데만 유용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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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영어영문학과)영학논집(English Studies)영학논집(English Studies) No.13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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