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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를 읽는 여섯 가지 방법 : Six Ways to Read The Waste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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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정호-
dc.date.accessioned2009-04-27T22:54:51Z-
dc.date.available2009-04-27T22:54:51Z-
dc.date.issued2001-
dc.identifier.citation영학논집, Vol.25, pp. 1-38-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3032-
dc.description.abstract1922년은 영문학사에서 아주 획기적인 해이다. 모더니즘 소설의 바이블이라고 일컬어질 수 있는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의 『율리시즈』(Ulysses)가 파리에서 출간되었을 뿐만 아니라, 확실히 20세기에 씌여진 영문학 전통에서 가장 중요한 시(arguably the most important poem in the English tradition written this [20th] century, Tamplin 148)인 『황무지』또한 1922년에 출간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1922년은 이 두 작품의 출간과 더불어 영문학이 이전의 문학 전통과 결별하고 새로운 현대 문학시대에 가시적으로 진입한 해라고 말할 수 있다. 1922년 10월 영국 런던의 『크라이테리언』(The Criterion)과 같은 해 11월 뉴욕의 『다이 얼』(The Dial)에 발표된 엘리엇의 대표작인 『황무지』는 20세기 영시사 뿐만 아니라 영문학사를 통틀어 아주 기념비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이다. 따라서 같은 해에 위대하고 획기적인 작품이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출간되었다는 사실은 우연치고는 대단히 역사적인 우연이 아닐수 없다. 이 두 작품은 출간과 더불어 영문학 비평에서 끊임없이 논란의 대상이 돼 왔다는 점에서 언제나 평자들의 관심 안에 있어 온 셈이다. 『황무지』또한 20세기에 씌여진 영시 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클 뿐만 아니라 또한 논란을 불러 있으키는 시이기도 하다 (Headings 82).-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dc.subject엘리엇-
dc.subjectThe Waste Land-
dc.title『황무지』를 읽는 여섯 가지 방법-
dc.title.alternativeSix Ways to Read The Waste Land-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Lee, ChongHo-
dc.citation.journaltitle영학논집(English Studies)-
dc.citation.endpage38-
dc.citation.pages1-38-
dc.citation.startpage1-
dc.citation.volume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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