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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의 현실과 도덕성 회복 : Issues of Morality in Korean Mass Communication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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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강현두 | - |
dc.date.accessioned | 2010-01-20T07:23:38Z | - |
dc.date.available | 2010-01-20T07:23:38Z | - |
dc.date.issued | 1993 | - |
dc.identifier.citation | 사회과학과 정책연구, Vol.15 No.1, pp. 87-118 | - |
dc.identifier.issn | 1226-7325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39400 | - |
dc.description.abstract | 한국 언론은 1987년 민주화 투쟁을 계기로 권위주의 체제에서 자율경쟁 체제로 변화되는 과정에 놓여있다. 과거의 권위주의 체제에서 자율경쟁 체제로 전환되면서 언론의 자유가 크게 신장되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불공정보도, 사생활의 침해, 사이비 기자의 횡포 등 언론의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말미암아 언론은 뼈아픈 자정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비판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기도 하다(한국언론연구원, 1988 : 6-38). 그리고 사회적인 상황도 권위주의 체제에서 권위에 짓눌려 있었던 상황이 자유방임의 상태로 전환되면서 가치관의 혼란과 도덕성, 윤리관의 부재상태라는 전환기적 사회의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결국 한국 언론은 그 스스로 윤리성과 도덕성을 갖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나아가 사회의 윤리성과 도덕성을 확립하고자 노력하지도 못함으로써 복합적 위기상황에 처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결과 언론은 언론대로 사회는 사회대로 부패구조에 물들어 윤리성과 도덕성의 회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외면하고 있게 된 것이다. 따라서 지금은 사회가 부패하고 혼란스러울수록 언론은 그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어야 하며, 국민을 비롯한 사회전반에서 윤리성과 도덕성이 회복될 수 있도록 계도하는데 앞장서야 한다는 언론의 사명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할 때이다. 이를 위해서는 언론이 먼저 자신의 윤리성과 도덕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시각에 근거하여 본 논문에서는 구체적으로 한국 언론이 처해있는 현실을 분석해 보고 언론의 윤리성과 도덕성 회복이라는 과제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해보고자 한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 - |
dc.title | 한국언론의 현실과 도덕성 회복 | - |
dc.title.alternative | Issues of Morality in Korean Mass Communication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Kang, Hyeon-Dew | - |
dc.citation.journaltitle | 사회과학과 정책연구 | - |
dc.citation.endpage | 118 | - |
dc.citation.number | 1 | - |
dc.citation.pages | 87-118 | - |
dc.citation.startpage | 87 | - |
dc.citation.volume | 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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