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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누스의 종교정책(II) : Constantinus' Policy on Reli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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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정기환-
dc.date.accessioned2009-06-15T06:08:44Z-
dc.date.available2009-06-15T06:08:44Z-
dc.date.issued1999-
dc.identifier.citation종교와 문화, Vol.5, pp. 99-117-
dc.identifier.issn1976-79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4635-
dc.description.abstract다시 서론에서 언급한 판단문제로 들어가서 위에서 다룬 여덟 개의 종교정책에 대한 황제들의 칙서를 검토 요약하는 것이 앞으로의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종교정책과 관련하여 중요한 방향을 제시하는 만큼 지금까지의 결론을 수렴해 보자. 첫째로 디오클레치아누스 황제의 4차에 걸친 칙령에 대해서 보면, 기독교에 대한 가치판단은 자신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 존재부당위판단에 이르렀음을 볼 수 있었다. 그 이유는 첫째, 둘째, 셋째의 칙령과 넷째의 칙령에서 기독교의 존재이유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보았다기보다는 오히려 발본색원될 대상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교회의 박멸을 요구(첫째)했던 것이며, 기독교 자체라고 볼 수 있는 성서를 불사를 것과 교회지도자들을 투옥하고 크리스찬들로 하여금 선조의 신들에게 온갖 방법으로 희생을 드리도록 요구함(둘째)을 말하고 있고 투옥된 지도자들이 희생을 드렸을 경우 방면할 것과 고위 크리스찬들의 시민권을 상실할 것(셋째)과 그 가족들이 계속 기독교를 고집할 경우 저들의 자유를 박탈한다는 것을 명령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사람들이 조상의 신들에게 단체로 희생을 드리고 헌주하라(넷째)고 명령하고 있기 때문이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dc.title콘스탄티누스의 종교정책(II)-
dc.title.alternativeConstantinus' Policy on Religion-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Chung, Ki Hwan-
dc.citation.journaltitle종교와 문화(Religion and Culture)-
dc.citation.endpage117-
dc.citation.pages99-117-
dc.citation.startpage99-
dc.citation.volum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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